패션 좀 아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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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늘한 39.♡.231.58
작성일 2025.01.16 15:36
1,471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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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가요..


소싯적.. 넘치는 혈기+사회초년생 버프+약간의 통장잔고에 힘입어..


사놓은 허세 가득 디젤 부츠컷 데님이 두벌인가 있는데요.


요즘 또 젊은 세대에서 한때 유행했던 통바지..?가 또 유행이라 하니,


아니 이거 좀만 기다리면 부츠컷 데님까지 유행 돌아올듯..?


뭐 이런 느낌이 듭니다.


동의 허시는지요..?


ㄷㄷㄷㄷ



댓글 32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어제 15:37
여긴 체크무늬 난방 입는 모임 아니었나요? ^^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2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헛.. 안그래도 쓰면서 좀 그러긴 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어제 15:38
저 귀여움 넘치는 아기는 누구인지요 +_+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2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그냥 짤입니다. 웃기죠.:)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어제 15:40
사실 패션은 유행따라 입기보단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거 잘 입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2
@DevChoi84님에게 답글 진지한 고견 감사합니다.:)

털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털만두 (121.♡.32.141)
작성일 어제 15:40
501의 시대가 다시 올거라고 믿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3
@털만두님에게 답글 501.. 지금 입으면 좋은 타이밍 같습니다.ㄷㄷ -이상 패션 고자로 부터..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어제 15:41
부츠컷 데님은 작년에 좀 뜨긴 했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3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어제 15:41
몇 년 전부터 조짐이 보이긴 하는데.. 주류로 올라오기엔 사직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3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좀 글쵸..ㄷㄷㄷ

KEUN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UNU (121.♡.227.161)
작성일 어제 15:44
디젤도 자티니 신상을 낸 것 같더라구요. 조금씩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20년 동안 부츠컷만 입어 왔는데 요새 살 수 있는 바지가 많아져서 좋네요. 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19)
작성일 어제 15:45
@KEUNU님에게 답글 자티니..!!! 집에 한벌 있습니다.ㅎㅎ 이름 들으니 갑자기 기억이 확~~

이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놈시기 (118.♡.144.4)
작성일 어제 15:46
부츠컷 하면 트루릴리전 아입니까 허허허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5
@이놈시기님에게 답글 저하고는 스타일이 좀 안맞아서..;;

소심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보이 (115.♡.66.115)
작성일 어제 15:47
부츠컷은 정말 작년 정도부터 꾸준템이 되버린 듯 하더라고요-
예전에 뒷주머니 한쪽만 화려한 세미 부츠컷 바지를 참 좋아했는데...어디있지..가 문제가 아니라 안맞겠구나;;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5
@소심보이님에게 답글 유산소 운동 좀 해보시죠.ㅎㅎ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5:50
패션이 원래 돌고돌긴 하는데... 옛날거 슬쩍 유행시켜볼라다가 안먹히면 다른걸로 넘어가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묘하게 매칭이나 디자인을 변형해서... 내몸은 그사이 늙었고... 옛날거 입으면 촌스러운 결과물이 나옵디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5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는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어서 어릴때? 입던 옷도 다 맞아요.ㄷㄷㄷㄷ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어제 15:50
부츠컷 온다고는 했는데 여성쪽에만 살짝 반응오고 남성쪽엔 좀 미적지근했던 느낌이네요 부츠컷이 소화하기엔 스키니진 보다도 체형을 많이타는 핏이라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는 좀 길쭉하거나 마르신체형이어야...개인적 생각으로는 애초에 좀 더 여성적인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6
@유비현덕님에게 답글 좀 애매하긴 했는데 그때는 왜그리 좋아보였는지...ㄷㄷㄷ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작성자 맛있는이웃 (172.♡.252.17)
작성일 어제 15:53
부츠컷 오긴 했는데 그 시절의 핏과는 좀 다릅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6
@맛있는이웃님에게 답글 근가요.. 비싼옷..ㅠ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59.♡.32.52)
작성일 어제 15:55
유행이 돌고 돈다고 하는데, 막상 돌아온 유행은 소재나 색감, 디테일이 미묘하게 달라서 예전 옷을 꺼내 입으면
마치 나 혼자 그 시절로 빙의한 듯한 기괴한 갬성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120)
작성일 어제 15:56
@johndynamite님에게 답글 기괴한 감성... 무섭읍니다.. 혼자만 세월을 거슬러 오른 느낌..ㄷㄷㄷ

채리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어제 15:58
어렵습니다. 그냥 무난하고 개성 넘치는(?) 체크 남방 입겠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어제 17:00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남방 가즈아~~!!!

와사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어제 16:50
유행은 돌아오긴하든데 와꾸만되믄 유행아니더라도 멋지드라능..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어제 17:00
@와사비님에게 답글 그.. 그건...;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32)
작성일 어제 19:02
트루릴리젼 청바지도 다시 오겠죠??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어제 19:31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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