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자들을 뚝배기 깨시는 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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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81.98
작성일 2025.01.16 23:20
2,545 조회
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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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어제 23:26
목숨걸고 국민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부부입니다. 백골단과 전경에게 두들겨 맞고 연행당해본 딱 한 번의 경험때문에 이후 시위참가를 피해다녔던 비겁자인 저는...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목숨걸고 독립투쟁, 민주화 투쟁하신 분들께 한없이 부끄럽고 빚진 마음입니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211.♡.27.125)
작성일 어제 23:49
@콘헤드님에게 답글 백번 동감합니다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어제 23:27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줬지만 이를 견제하라는 국민의 뜻이 민주당에 힘을 실어서 여소야대를 만들었던것인데 이를 부정선거네 입법독재네 하는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것이 정말 같잖을 뿐입니다
입법독재라는 말은 성립도 되지 않을 것인데.. 그래서 자기는 진짜 독재자가 되려고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더 웃긴건.. 그 독재정권이 수립되면 자신또한 숙청의 대상이었을진데 그것은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 와이프가 그랬죠 방구나 달고 사는 멍충이라고..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110.♡.49.138)
작성일 어제 23:30
전체적인 의미는 공감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잘못한게 많았으니....'부분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81.204)
작성일 어제 23:37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아 그 부분도 중간에 딱 한문장 있네요.
저는 콘토토님처럼 '이재명에 대한 정치적 불호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메인으로 읽어서...

치킨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치킨폴더 (122.♡.216.22)
작성일 어제 23:38
지금 쓰는글은 의미없어여
윤석열 끈 다 떨어지고 쓰는건 전형적인 이재명은 안된다 수꼴들 논리져
이재명 찍은건지 확인도 불가능 한데여
계엄 되자마자 썼으면 그나마 인정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81.182)
작성일 어제 23:51
@치킨폴더님에게 답글 이 글에서는 "내란 비호의 책임이 있는 국민의짐은 대선 후보를 내지 말았으면 좋겠다"가 핵심입니다.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there (106.♡.11.85)
작성일 00:05
주변의 양비론자들에게 전파할 만한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80.207)
작성일 00:11
@ruthere님에게 답글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눈웃음 (180.♡.205.80)
작성일 00:53
저 사람도 사실만 받아들일뿐 진실은 잘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잘못이라던가, 이재명을 싫어하고 내심 감옥에 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부분 등에서 이재명의 악마화에 어느정도 꽤 많이 물든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죠.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사태파악은 충분히 제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양심과 염치는 물론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기반하여 현실을 바라볼 줄 도 알구요.
이재명이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란수괴와 그 일당이 저지른 일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 죗값을 받아야 한다. 이재명이 싫으면 보수에서 이재명을 이길 후보를 내세우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패배를 받아들여라.

사실 저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도 콕 콕 짚어 반박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차라리 2찍 모두가 저 사람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저 사람은 정치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최악을 방지하고자 하며 답답하게 막힌듯 하지만 그래도 보수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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