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항공편에서 느낀 계엄 후유증(?)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7 10:48
본문
답답한 시국에 머리라도 식힐 겸 잠시 가족들과 중국 상하이 외유 갔다 귀국하는 길에 마주친 계엄 후유증입니다.^^
잠이 안와 귀국 편 항공기 3D 맵을 멍하니 바라보다 갑자기 지도에 표기된 "GEUM"을 "금"강이 아닌 "계엄"이라 인식했습니다.쿨럭.
조속한 시일에 시원한 결말로 후유증이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다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잘 지켜보시지요.
보너스로 중국 CCTV를 장식한 내란 수괴의 사진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음... 구미가 아니라 금강을.. 금..이라고만 표시한거 아닐까요? 검색해보니 금강 스펠링은 Geum 이 맞네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하!
Geum River가 금강이군요. River가 없어서 지역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Geum River가 금강이군요. River가 없어서 지역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ㅋㅋ 전 강줄기가 옆에 있길래 혹시? 하며 대전 옆에 금강이 있는지 검색해 봤더니.. 있더라고요 ^^
주영지은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아 케이건님 말씀처럼 금강이 맞더군요. 저 맵에서는 도시는 휜색, 강은 하늘색으로 고유 명칭만 표시되더군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중국에서 오는거니까 저 지도를 뒤집어서 봐야 정확하게 보는거 아닐까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