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님은 왜 그러셨을까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5.01.17 12:57
4,158 조회
26 추천

본문

요즘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 되고

박범계 의원님 방송에 여기저기 나오시는데

볼때마다 당시 풀리지 않았던 의문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도네요.


왜 그러셨을까요?

법무부 장관 때의 행보가 아직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 55 / 1 페이지

행시주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시주육 (121.♡.238.193)
작성일 12:58
열세일 때 자기에게 포화가 집중되면 도망가는 사람 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0
@행시주육님에게 답글 단순히 그렇게 보는게 심플하지만 석연치 않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06.♡.196.75)
작성일 12:58
그런걸로 따지면 윤석열 임명한 사람은 누구냐까지 가죠. 윤석열 총장 청문회 때 쉴드치던 사람은 누구냐 등등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1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본색을 알기 전과 후는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 판단도 고려 해야 합니다.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오른 시기는 명백히 본색를 드러낸 후 입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118.♡.4.13)
작성일 13:04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박의원의 경우는 본색이라기 보다는 공포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앞에서 추장군이 오히려 그만두게 되는 걸 봤다면 가중해서 효과가 생기겠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37
@meteoros님에게 답글 제가 말한 본색은 돼지의 본색 전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돼지가 본색을 드러낸 후에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되었는데 왜 저런 행보를 했을까 하는 거죠.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2:59
겁쟁이 같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2
@크리안님에게 답글 겁쟁이인가
기회주의자 인가
판단이 서지 않네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3:11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겁쟁이면서 기회주의자인 거죠
둘 중에 하나나 두 개 다 놔 차이가 없어요
피웅신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114.♡.243.53)
작성일 13:00
쫄리면 자릴 맡지 말던가. 큰소리 쳐서 맡겼더니 지리멸렬. 못미더운 의원입니다. 등산 뿜계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3
@여름날의배짱이님에게 답글 저도 당시 그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기회주의자로만 취급하기엔 또 뭐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들어 눈에 보이니 자꾸 생각이 드네요.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13:00
판사 출신들이 많이 보이는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나름이긴하지만(장군님만 봐도)
오동운 하는것도 보면 경향성은 있는듯..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4
@아찌님에게 답글 요즘 자꾸 얼굴을 보니 더 생각이 드네요.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13:00
일반적인 사람에 가까웠던거죠.
조국 추미애가 초인적이었던 것이구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6
@비읍님에게 답글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게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인과 초인
뭔가 할거라는 믿음이 너무 강했나 생각이 드네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3:00
하,,,, 지역구 의원입니다.
어쩔 수 없이 총선에 제손으로 뽑았지만
그래도 꼴보기 싫어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7
@JessieChe님에게 답글 그렇다고 내란당을 뽑을 수는 없죠.
평시?에는 도움이 되니...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3:09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다음 총선에 단수 공천 말고 경선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3)
작성일 13:01
뭐 정년 다 채운 직장인처럼 나는 모르겠다 식으로 행동하길래 정치 그만둘 줄 알았더니 계속하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제 그만보자 했는데
요즘 자꾸 나오니 이생각 저생각 듭니다.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211.♡.206.235)
작성일 13:01
추미애 의원님이나 조국 대표님 사례를 보면..
검찰을 장악한 상태에서 대응하기가 어려웠을거라는 짐작은 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은 정면돌파를
한명은 도망을 택했죠
본인이 가진걸 잃기가 두려웠던것 같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09
@작은눈님에게 답글 위에 댓글 주신 분의 말처럼
범인과 초인의 차이 ....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게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선택한다면 내 권리를 초인에게 주고 싶네요.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3:29
@작은눈님에게 답글 거기에 문재인도 추가 해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며, 검찰이 두려웠을 것 같습니다. 싸웠다가 퇴임 후…….
그래서, 제대로 못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검찰은 해체해서 씨를 말려야 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46
@Lasido님에게 답글 문재인 대통령님을 동일시 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인사 실패로는 어느정도 수긍 할 수 있으나.
박범계와 동일시는 너무 가신게 아닌가 합니다.
돼지를 임명 했을때는 검찰개혁을 할 줄 믿으신거고 돼지가 본색을 드러내고 검찰 개혁이 실패 조짐이 보였을 때는 이미 조치하기에는 다른 일들이 너무 산재되어 있어 정치적으로도 임기 잔여 부분에서도 힘들었다고 봅니다. 두려워 도망 갔다고 하기에는 문통의 이전 행보와 맞지 않아 동의 할 수 없네요.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39.♡.46.136)
작성일 13:02
그때 당권을 잡은 사람들과 동기화되고 지금은 지금 사람들에게 동기화 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10
@BlueCircle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기회주의의 측면이 강해 보입니다.
즉 언제 등 돌릴지...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13:02
쫄았겠죠. 조국대표님, 추미애 의원님처럼 본인, 가족 희생해가며 나서는게 쉽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내란당 놈들이 얼마나 정치를 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욕망만 따르면  되고 국민들한테도 그 욕망 살살 자극하며 선거기간에 한달만 굽신하면 되니까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13
@JINH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자리를 맞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란당을 지지하지 못하는 이유죠.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13:03
지금 열심히 이미지 세탁하고 있는거죠...
하지만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14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어디까지 쓰고
어디서부터 버려야 할지...
필요해 보이네요.
세탁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너무도 강력한 인상이 남아서요.

procon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roconboy (211.♡.51.10)
작성일 13:03
리더감은 아니라는걸 알게된거죠 뭐. 지금이라도 잘해주어 고맙습니다. 나중에 뭐 한다고 나서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여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15
@proconboy님에게 답글 제가 지금 딱 이 심정입니다.
미래의 민주당에는 맞지 않아 보이네요.

치즈크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치즈크러스트 (118.♡.214.217)
작성일 13:04
장하리를 보면 당시 청와대 인사들의 행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계속 압박하고 회유하고.. 추장관이 대단했던거죠.. 그 중에 노영민 비서실장은 절대 절대 정계복귀해선 안 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17
@치즈크러스트님에게 답글 추미애 의원님, 조국 의원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길을 함들게 오셨죠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5.41)
작성일 13:05
윤석렬을 형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173.36)
작성일 13:26
@vaccine님에게 답글 그것 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thth님의 댓글

작성자 thth (122.♡.15.12)
작성일 13:05
언제든지 비슷한 상황이 나오면 그 상황에서는 역할을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173.36)
작성일 13:26
@thth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쓰임에 있어 그걸 감안해야 합니다.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39.♡.230.149)
작성일 13:11
그릇에 맞게 쓰면 되죠. 배신자 취급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173.36)
작성일 13:27
@serious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쓰임에 맞게...
그냥 요즘 자꾸 보이는 풀리지 않은 의문이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221.♡.49.197)
작성일 13:16
절대 높은자리 가면 안되는 사람으로 인식 했습니다. 등산 어처구니 없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173.36)
작성일 13:29
@흑미님에게 답글 그렇죠.
자리를 내어주면 안될 사람으로 인식 된거죠.
그래도 한 때 믿었던 사람으로서
합당한 아니면 인간적인 이유라도 있으면 들어보고 싶네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13:17
인물의 그릇과 결기의 문제였던 것 같네요.
조국 추미애 두 분만큼의 신념을 기대하긴 어려운 인물인 듯. 우리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족한 자인 겁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173.36)
작성일 13:30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네 그렇게 봐야 겠습니다.
요즘 자꾸 눈에 보이니 마음이 그렇네요.
한때 믿었던 사람이란 감정 때문 인것 같습니다.

바가지단단님의 댓글

작성자 바가지단단 (175.♡.121.104)
작성일 13:32
박범계는 딱 그 수준정도 인거 같아요
큰일을 하기에는 모자르고 자기 보신이 우선인 사람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35
@바가지단단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러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묘하네요.

gentleg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tlegeek (211.♡.142.8)
작성일 13:39
역사의 변곡점에서 자기 안위를 선택한 배신자죠. 요즘 나와서 이소리 저소리 하는거 보면 좀 웃깁니다. 지가 무슨 발언권이 있다고.

maronet님의 댓글

작성자 maronet (218.♡.172.165)
작성일 13:55
저분도 좀 찌그러져서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나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 (211.♡.226.207)
작성일 13:55
약점을 잡혔을 수도 있겠죠.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56
@신나님에게 답글 저도 캐비넷 생각했었습니다.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13:55
안좋은 상황일때 또 그럴테니 믿을 수 없는 사람이죠.

다음 선거는 경선했으면 좋겠어요.,

포치님의 댓글

작성자 포치 (39.♡.46.104)
작성일 13:55
박범계 의원이 솔직하게 털어놓기만 하면 됩니다. 아직 그런 인터뷰를 보지 못했네요.
박민석, 추미애도 과거에 실수한 일들을 털어놓았었고 이재명도 문재인과 대선 과정에서의 문제를 인정하고 대중에게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실수를 하면 덮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해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국힘은 인정을 안하죠. 그래서 발전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3:59
@포치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유를 일단 들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의지가 없어 보이네요.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전후의 괴리가 너무 커서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sharky님의 댓글

작성자 sharky (112.♡.49.66)
작성일 15:08
중요한 건 같은 상황이 오면, 또 그럴 인물이라는 거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