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거의 바닷일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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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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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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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일이 힘들어서 보다 힘든일 하는 만큼 페이를 못 받는게 문제 아닐까요? 예를 들어 저렇게 일하고 최저임금 받으면 편의점, 서빙을 하는 게 낫죠 ㄷㄷㄷ
6미리님의 댓글
굴 양식장 주변이 정형외과가 그렇게 호황이라고 하더군요.
작업자들 손목이고 허리고 어디고 관절 한두군데 안아픈 사람이 없다고..ㅎㄷㄷㄷ
작업자들 손목이고 허리고 어디고 관절 한두군데 안아픈 사람이 없다고..ㅎㄷㄷㄷ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저런 업체들 대부분이 크지않아서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자동화 설비 도입이 힘들거에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대부분은 평생 해온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50~60세 그 이상이라 뭔가 심플하게 단순화만 해도 굉장히 일을 편하고 빠르게 쉽게 할 수 있는데,
사장들과 직원들 같이 뼈를 갈아 넣고 있고,
바꿀 생각도 안하고 알려줘도 안 받아들어요.
나라에서 세금으로 해준다고 해도 안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당장 물건 이동 많은 곳은 이동 할 때, 레일 깔아서 운영하면 편한데 그냥 손수레로 계속 반복해서 나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보면 학을 떼죠.
비효율. 개고생.
그나마 도시에서 일자리 못 찾은 젊은 사람들이 가업을 잇거나 농촌 어촌 쪽으로 흘러들면 그 분들이 정부 지원 받아서 스마트 팜 같이 자동화 하고 2차산업 3차산업으로 키워서 작은 변화들이 있긴 합니다.
50~60세 그 이상이라 뭔가 심플하게 단순화만 해도 굉장히 일을 편하고 빠르게 쉽게 할 수 있는데,
사장들과 직원들 같이 뼈를 갈아 넣고 있고,
바꿀 생각도 안하고 알려줘도 안 받아들어요.
나라에서 세금으로 해준다고 해도 안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당장 물건 이동 많은 곳은 이동 할 때, 레일 깔아서 운영하면 편한데 그냥 손수레로 계속 반복해서 나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보면 학을 떼죠.
비효율. 개고생.
그나마 도시에서 일자리 못 찾은 젊은 사람들이 가업을 잇거나 농촌 어촌 쪽으로 흘러들면 그 분들이 정부 지원 받아서 스마트 팜 같이 자동화 하고 2차산업 3차산업으로 키워서 작은 변화들이 있긴 합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 돌아보라는 말이 있죠.
외국인 인력은 가능한데 한국인은 안온다는 것을 보면 월급 200만원대 초반 이하에 한 표입니다.
외국인 인력은 가능한데 한국인은 안온다는 것을 보면 월급 200만원대 초반 이하에 한 표입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겨울철 인제 용대리 황태 덕장은 인제군 청년들이 기피하는 일자리입니다. 일해서 번 돈 이상으로 정형외과 물리치료비로 쓴다고요.
으짜쓰까님의 댓글
편의점 알바보다 적게 주려하는데 안할수밖에 없어요.
불법체류인듯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양계장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보름정도 일해본적이 있는데 몸은 쉴틈이 없는데.. 최저임금 주면서 부리더라고요. 관리자란 인간은 근처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어이가 없던..
쉴때 와서 도와달라고 하던데 이후로 핑계대며 안갔어요.
병원비가 더 나오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