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중에도 성에 안차는 의원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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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중에도 성에 안 차는 의원들 좀 있죠?
지난 회기 때의 수박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번 회기에도 만족도가 아주 높은 정도는 아닌 의원은 있으니깐요.
유권자에 따라 특정 의원은 매우 싫어하기도 하실테고요.
이름이 다 생각나지는 않은데 우원식 의장도 질색하는 분도 있고, 민주당 출신이면서 너무 강단이 없다고 보시는 분도 있고요.
이언주 의원의 경우에도 배신했다가 돌아와서 여전히 좋지 않게 보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인 시각을 말씀드리면 민주주의 사회니깐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갈라설 수도 있지만 왜구당까지 들어가서 민주당에 칼 꼽았기 때문에 돌아와서도 곱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직 우리당 의원이니 대놓고 비판하지 않을 뿐이죠.
자..그럼 몇주전 영상이지만 아래 영상을 잠시만 시간 내서 보실까요.
https://youtu.be/o4PWKGUKb1Q?si=_v0ex4V22OhvUSvy
그렇습니다.
우리 국민중에 극소수의 일부는 그날 저녁에 목숨 걸고 여의도로 달려가신 분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99.99999%의 국민들은 TV와 인터넷 회선 앞에서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은 죄다 사살 당할지도 모를 사지에 담까지 타가서 넘어가서 계엄을 저지시킨 겁니다.
우리가 평소에 쉽게 키보드로 질타하는 의원들 모두 그랬다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들이 나라를 파는 매국노가 되거나 혹은 왜구당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꺽으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다양한 의견의 스펙트럼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지켜낸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는 항상 있어야 하니 의원들 중에 민주당의 정론에 대해 누군가가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한다면 그 또한 반박하고 비판하고 비난은 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 주장하는 자격은 있고 주장 자체의 기회는 보장되는 사회여야겠죠.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애초에 명단에 없습니다.
단아님의 댓글
유비현덕님의 댓글
PTSD님의 댓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기록과 기억이죠. 그를 바탕으로 총선때마다 쳐내는 수밖엔 없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라인업보다는 이번이 확실히 더 좋아졌으니까요. 다음엔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겠죠?
rpm1st님의 댓글
다만, 2찍들이 국회에서 모두 쫒겨 난 다음이죠..
지금 민주당은 공화파(헌법시스템의 의회민주주의 시스템의 철저한 추종자들)라서 모두 지지하는 것이지,
또 분화 되겠죠... 진짜 보수, 중도 보수, 진짜 진보 로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솔직히 윤석열이랑 하등 차이 없는 수준이라 나중에라도 이낙연은 정말 탈탈 털어봐야 한단 생각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글 달았나 해서 제목이랑 본문 다시 봤지만 22대란 말은 안적으셨는데요.
뭔가 싸우자는 느낌이신대 그렇다면 더 이상 글 안달겠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22대 민주당 의원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문해력이 어쩌네 저쩌네 따질 이야기는 아닐테니 그 정도면 알아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회기 국회의원들의 수고로움을 이야기 하는데 이미 분탕치고 나간 이낙연 이야기를 끌고 오는게 맞는건가요?
오히려 그게 시비 거신거 아닌가요?
잘못 이야기를 하셨으면 오해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회기란 단어 하나 꼼꼼히 못 본 제가 잘못했습니다. 암튼 말과 행동이 여실히 다른 분이란건 확실히
알겠으니 앞으로 님 글엔 신경안쓰겠습니다.
첫 댓글을 시비로 보실 정도면 언행일치 좀 확실히 하시라고 하고 싶고 본문 글 같은 내용 적으셔봐야
입바른 소리만 하신다는것만 아셨으면 좋겠네요
만행소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