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시 당당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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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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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석 인터뷰시 왜그리 당당한가 싶었는데
나름 29년간 경호처에 근무했네요.
요즘 전 경호처 관계자들 설명 들어보면
막내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은 구조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본인 윗단계가 갑자기 사직하거나 결원이 생기지 않은이상 TO가 거의 안나서
어떻게든 충성심 경쟁이 벌어질수 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1996년 경호공무원[1]으로 임용된 후 현재(2025년 1월)까지 29년간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며 인사과장과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기획, 인사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이놈도 근 30년간 거기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올라와서
거니씨 잘 엮어서 곧 고지가 눈앞인데
얼마나 분할까요?
최근엔 대행으로 며칠이지만 수장까지 해봤으니....
그걸로 만족하길.. 빵에서
근데, 나이가 60세네요? 거니는 52세....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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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파더님의 댓글
아마 인생 한방이라는 생각에 나름 충성 모험을 걸었나 보네요.
그러는 거야 자유고 댓가도 치뤄야죠.
그러는 거야 자유고 댓가도 치뤄야죠.
소금두알님의 댓글
역시 거기도.. 오.. 빠? 였군요. 그싼마이 말투와 단정치 못한 옷차림으로 얼마나 많은 경호원들을 놀래켰을지...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