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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에나멜 부츠때문에 와이프한테 혼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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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이 39.♡.46.114
2025.01.17 19: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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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부츠 아시죠? 빤딱빤딱 광나는 그런 부츠...

전에 밖에서 누가 그런걸 신고 가길래 와이프한테 저런거 사줄까 했더니

아줌마가 저런걸 어디신고 다니냐고 웃는거예요.

거기서 그만했어야하는데....

에나멜로 전신옷도 있다 알어? ㅋㅋㅋ 

그랬더니 눈빛이 변하면서... 뭘 보고 다니는거냐고 버럭 하더라고요. 

아니 그게 아니고 그...캣우먼 생각해서 말한거라고 했는데 도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거냐고 일바쁘다며 바쁜거 맞냐고...


곱게 늙으래요....... 

댓글 12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 (172.♡.52.233)
어제 19:24


아.. 닉 보고 납득하고 갑니다.
달짝지근 (125.♡.218.23)
어제 19:51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박근혜인줄...
no_profile iStpik (118.♡.2.189)
어제 19:25
아아아아아... 개굴님 취향을 제가 알아버리고 만 거군요 ㅠㅠ
TheS (58.♡.128.91)
어제 19:26
흠.. 해서웨이 이뻤는데요. +_+

순후추 (121.♡.177.89)
어제 19:26
야한남자...
no_profile AChan (118.♡.74.148)
어제 19:27

개굴님 하나 사시려고요? 차마 앞면사진은 안가져왔습니다 ㅋㅋㅋ
no_profile 행시주육 (121.♡.238.193)
어제 19:28
즐거운 밤 되세요~ㅋㅋ
FV4030 (211.♡.140.114)
어제 19:28
가면 갈수록 호랭님 쪽이 수긍이 가는 이유가 몰까요 ㅋㅋㅋㅋㅋ
pOOq (111.♡.103.64)
어제 19:33
알리에 후딱 하나 주문하세유
no_profile Silvercreek (59.♡.86.155)
어제 19:38
내용만 보다 닉을 다시 확인해 보고, 역쉬....
Crossthemilkywa… (106.♡.10.218)
어제 20:05
거기서 더 드립쳤다간 자칫 혼후 순결을 뺏길수도 있었읍니다??
kita (119.♡.237.81)
어제 20:58
뭘 보고 다니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