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콘솔 게임이 오히려 가성비가 됐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7 21:37
본문
요즘은 월정액제 온라인 게임은 거의 사라져서
와우라던지 기타 일부 게임만 살아남은 상황이고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의 평균 과금액이 장난 아니게 올라가버렸죠.
리니지라이크 뿐만이 아니라 가챠 게임들의 과금액을 보면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패키지 게임이나 콘솔 게임이 역설적이게도 가성비 게임이 됐네요.
요즘 모바일게임들 천장 가격을 보면
콘솔 본체 가격 + 게임 패키지 여러개 가격보다 비싸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의
과금액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더스게이트3 같은 인류 역사에 남을 게임이 6만원대고
스타듀벨리, 테라리아 같은 잘만든 인디게임도 2만원 정도만 내면
추가 과금 없이 평생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
요즘은 완성도 떨어지는 비주류 제작사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아이템 하나가 몇만원씩 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리니지라이크 같은 비정상적인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
블루아카, 니케, 우마무스메, 원신 이런 주류 게임들도
한번에 수십만원씩 태우는 거 보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규링님의 댓글
이젠 그런 게임들이 그래픽 성능이 높아져서 콘솔에도 들어갑니다. 특히 가챠 게임들이요.
패키지 게임들도 시즌 패스권 팔면서 계속 수익구조 만드는 것도 있지만 가챠게임보단 확실히 싸긴 하죠.
pay to win은 뭐... 안하는 게 답이죠.
패키지 게임들도 시즌 패스권 팔면서 계속 수익구조 만드는 것도 있지만 가챠게임보단 확실히 싸긴 하죠.
pay to win은 뭐... 안하는 게 답이죠.
gar201님의 댓글
블리자드도 한때 와우 매출이나 캔디크러시사가 매출이나 크게 차이가 안난적도 있었습니다. 좀 황당하더라구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그냥 안하는게 상책... 저도 요샌 콘솔게임만 합니다 그게 가성비이기도 하고 만족도가 높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