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무한지지

알림

솔고래 175.♡.0.55

2025.01.18 01:07

1,494

더불어민주당 웹 개선되고 오늘 처음간것인지

당원존이나 블루웨이브? 암틈 변화점이 있네요

역시나 들려보는 당원게시판.

오랜만에 간 당원게시판에 탈당이야기나

낙지인데 아닌척 하는 당원들은 많군요

내란이후 전력을 다하는 민주당을 보면서도

어떻게든 틈새 찾으려는 수박들을 보며

겨우 3년차 당원이지만 (열린민주당 안녕!)

무지성, 무한지지는 절대 거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나마’ 민주당이 낫다 시절에서

진짜 일잘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시점

조금 그조금 맘에 안든다고 칼로 후벼파면서

자기는 비판이라고 말하지만 누가봐도 비난만 가득한 지지자가 되지말고 올바른 길을 가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응원해봅시다.

절마들이 가진 죄는 공소시효도 없는걸요.

그러니까요

댓글 8 / 1 페이지

진님 (121.♡.131.41)

01:10

우리 민주당 최고

사자바람연꽃 (221.♡.34.113)

01:10

나민지 판치는가 보군요.
오늘 서울의 소리 20대 여조 생각나네요.
"나 20대인데 내란당 지지"

외선이 (125.♡.200.106)

01:15

언제나 당원 게시판은 쓰레기통이었습니다.

솔고래 (175.♡.0.55)

01:19

@외선이님에게 답글 대선이후 좀 밀어낸줄 알았도만 여전하네요

미달이 (124.♡.162.207)

01:16

저도 민주당 무한지지. 국힘은 역사속에 사라진 훗날, 거대야당인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후손들이 여당인 민주당 지지하는 우리들에게 꼰대노인이라 손가락질(달게 받겠음)하는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러시아 (210.♡.36.70)

01:34

비판적 지지를 가장한 자기 잇속 챙기기는 정말 끊이지 않네요.

저는 민주정부 들어서면 더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기꾼 노조들에 대해 매우 감정이 안 좋습니다.
그들은 자세히 들어다 보면 노조의 탈을 쓴 반대세력이죠. 아니면 직업 투쟁꾼이거나.
노조의 막장행각을 보고 거부감이 들어서 반대로 돌아선 사람도 많아서
표 수 계산해 보면 별로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민주당과 민주정부에 대해서는 무한지지와 수호 캠페인을 해도 모자랄 판에
자기 잇속 가득한, 비판적 지지를 가장한 투쟁집단은 필요 없습니다.
비판이라는 단어는 현실파악 못하는 사치 향락스러운 단어이며,
민주당이 기본적으로 언제나 여유있게 당선되는 수준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나 생각해 봄직 합니다.
그 전까지는 무한지지. 오로지 무한한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