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이 (61.♡.184.34)
2025년 1월 18일 AM 09:56 · 수정됨(16:04)
저도 방구석 민주주의 키보드 워리어인데요.
그래도 큰일 있을때면 현장에 가곤 했었습니다 대부분...
그러면 어떤 부채의식도 좀 줄어들고...
또 우리같은 소시민들이 살면서 그렇게 크게 소리소리 질러볼 공간이 코인노래방 아니면 집회장밖에 더 있겠나요.
소리지르면 뭔가 막힌게 좀 뚫리는 그런 느낌도 들고 나도 그래도... 정말 비루한 나도 뭔가 조금이라도 했다...라는 느낌도 들고 그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롭지가 않아요. 나이들어가며 뭔가.... 조각조각 내 삶은 파편화되어가고 진심으로 무언가 하나됨 느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집회가면 하나의 큰 목적을 위해 온 사람들이 같은 외침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혼자가도 외롭지가 않아요. 어딘가에 속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안가보신분은 한번쯤 추천드려봅니다~ 근데 전 정작 오늘 또 속이 부글부글해서 스킵해야할지도....먼산.............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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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구100
25.01.18 · 210.♡.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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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5.01.18 · 183.♡.141.221
집회 다녀 오면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 사
사진친구
25.01.18 · 211.♡.180.189
집회가서 용기를 채우고 오시면 됩니다 -
탄탄소
25.01.18 · 113.♡.104.30
계엄 직후 첫 여의도 탄핵촉구 집회때 어마어마한 인파를 보고 눈물이 찔끔 났던 기억이 나네요
불안함은 집회참가가 약입니다!
여기서 비관론 펼치는건 독이면 독이지 바뀌는건 없죠! -
Wwhocares
25.01.18 · 211.♡.44.117
가면 정말 힐링됩니다. -
순순후추
25.01.18 · 220.♡.67.23
스멕타 드세요 쓰앵님ㅠ -
살살살타
25.01.18 · 39.♡.121.81
격하게 공감합니다. ~ - 꼬
꼬마거인
25.01.18 · 175.♡.89.139
적극 공감합니다! 탄핵 시위 나가서 얼마나 힐링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미미스테리알파
25.01.18 · 211.♡.108.34
저는 사람들이랑 같이 독립군가 한번 부르고 오면 그렇게 힘이 납니다
그래서 집회 또 한번 더 갑니다 ㅎㅎ -
이이것저것보장하라
25.01.18 · 174.♡.81.128
집회 가면 울분이 해소되고 동지애와 자신감이 뿜뿜 되지요. 해외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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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인심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