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고평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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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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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민주주의다!
프랑스 혁명으로 민주주의 시작을 한 프랑스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보고 배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게 국뽕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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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다르긴 하나 민주주의 선진국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우리가 그쪽 사정을 잘 몰라서 그렇지 프랑스도 자국 민주주의에 위기를 느끼는듯 하더군요... 특정 대학 출신 엘리트 집단이 권력 독점하는 것도 비슷하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마크롱이 독재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합법의 틀 안에 독재 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나라는 불법의 독재를 할려고 했고요.
합법의 틀 안에 독재 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나라는 불법의 독재를 할려고 했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이건 잘못 되긴 했네요.
큰 지도는 잘 표시 했으면서 왼쪽에 작은 지도에는 잘못 표기 되었으니..
큰 지도는 잘 표시 했으면서 왼쪽에 작은 지도에는 잘못 표기 되었으니..
Java님의 댓글
진짜 외국에서 대충 보면 완전한 내전 상태로 보이겠어요. (사실상 내전 상황인건 맞지만요)
1차는 경호처 300명과 경찰의 무력 대치상황이고,
2차는 경호처 100명과 경찰 1000명(형사급)의 무력 대치 상황이죠. ㄷㄷㄷ
1차는 경호처 300명과 경찰의 무력 대치상황이고,
2차는 경호처 100명과 경찰 1000명(형사급)의 무력 대치 상황이죠. ㄷㄷㄷ
폴셔님의 댓글
프랑스 혁명은 책으로 많이 배웠지만
현실은 방화와 폭력시위만 기억 납니다
프랑스 보다는 우리가 더 잘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현실은 방화와 폭력시위만 기억 납니다
프랑스 보다는 우리가 더 잘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fyhi님의 댓글
사실 뭐 우리가 보더라도 우리나라 70% 국민들의 민주주의는 정말 높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참 열받는 게 고작 30%의 국민들이 70%를 이겨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앞으로는 민주주의를 위해 좀 더 견고해지길 소원하고 만들어가야죠.
그럼에도 여전히 참 열받는 게 고작 30%의 국민들이 70%를 이겨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앞으로는 민주주의를 위해 좀 더 견고해지길 소원하고 만들어가야죠.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뽀로로님에게 답글
죽거나 성적이거나 자극적인 주제로 걸려 노딱 붙을까봐 그러는 것 같아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프랑스 혁명은 장렬했지만 결국 실패해서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하게 만들었고
나폴레옹 3세 때는 프로이센의 침략을 받는 치욕도 겪었죠
반면 우리나라의 남태령-키세스 혁명은 성공의 길을 달리고 있죠
나폴레옹 3세 때는 프로이센의 침략을 받는 치욕도 겪었죠
반면 우리나라의 남태령-키세스 혁명은 성공의 길을 달리고 있죠
HTTR님의 댓글
왕의 목을 자른 걸 수백년째 자랑하는 나라지만 민주정 이래 범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체포해 감방에 넣어본 적이 없으니 뒤떨어진 기분이 들 겁니다 ㅋㅋ
월터님의 댓글
민주주의가 정착된 사회는 계속 타국의 정세를 보며 자기 교정을 이루는 사회입니다
즉 각 나라마다의 역사와 전통에 따라 스스로의 주권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 민주정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열도 없는것 입니다 운동의 동력을 자꾸만 열등으로 비하해서 국뽕으로 승화 시키는 것은 선민의식의 또 다른 발로이고 매우 위험합니다 즉 파시즘과 한끝차이 입니다
민주정이 역사의 직선적 추이에 따라 발전한다는건 환상입니다 민족주의는 국가주의를 정당화 시키고, 또 다시 파시즘을 부활시킵니다 그럴때 국가의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을 갈라 누군가는 희생되야만 하는 공포가 도사리는 사회는 양비론을 취하는 기회주의자들만이 득세해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듭니다
빛의 혁명이 폭력없이 이뤄지고 있는것은 위대하지만 그 이면에서 희생된 사람들과 절규의 고통은 현대 문명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비극이고 아직도 진상 규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사회 지도층은 하나같이 친일 자본 지배하에 굴종하고 기회주의자로 전락한 한국의 주권은 아직도 맥아더의 군화발에 짓밟혀 있는데 그 알량한 민족주의는 이제좀 끝내야 합니다
세계 민주주의의는 다원주의를 향해 국경을 초월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럴때 마다 자민족우월 의식로만 자꾸 회기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즉 각 나라마다의 역사와 전통에 따라 스스로의 주권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 민주정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열도 없는것 입니다 운동의 동력을 자꾸만 열등으로 비하해서 국뽕으로 승화 시키는 것은 선민의식의 또 다른 발로이고 매우 위험합니다 즉 파시즘과 한끝차이 입니다
민주정이 역사의 직선적 추이에 따라 발전한다는건 환상입니다 민족주의는 국가주의를 정당화 시키고, 또 다시 파시즘을 부활시킵니다 그럴때 국가의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을 갈라 누군가는 희생되야만 하는 공포가 도사리는 사회는 양비론을 취하는 기회주의자들만이 득세해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듭니다
빛의 혁명이 폭력없이 이뤄지고 있는것은 위대하지만 그 이면에서 희생된 사람들과 절규의 고통은 현대 문명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비극이고 아직도 진상 규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사회 지도층은 하나같이 친일 자본 지배하에 굴종하고 기회주의자로 전락한 한국의 주권은 아직도 맥아더의 군화발에 짓밟혀 있는데 그 알량한 민족주의는 이제좀 끝내야 합니다
세계 민주주의의는 다원주의를 향해 국경을 초월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럴때 마다 자민족우월 의식로만 자꾸 회기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우리는 프롤레타리아가 만들어낸 혁명이니 차이가 크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