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은 개뿔.. 계속 밀어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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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계속해서 지지율이 역전했다는둥.. 역풍이 분다는 뉴스가 자꾸 눈에 뜨네요.
꽃을 제외하고는 내란의 힘이 유리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러니 했는데, 자꾸 거슬려 찾아봤습니다..
연합뉴스에서 사용한 차트입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50117020000641
국힘이 많이 치고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이전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8032_36711.html
계엄 이전으로 보면.. 민주당은 비슷한 수치입니다. 국힘은 좀더 올라온 것이고요..
아마 계엄 터지면서 놀라서 민주당쪽으로 많이 모인거라 보여집니다.
멧돼지 체포되면서 국힘쪽에서 많이 표집된것이고요..
이것으로 제가 분석하거나 할건 아니고.. 국힘은 24%에서 할거 다 합니다..
역풍이 불던 말던, 할말 다하고.. 할짓 다하고.. 그러고 좀 지나면 다시 20~ 30%대를 오르락 내리락 할거라 봅니다.(갤럽에서)
민주당도 갤럽에서 30%대를 거의 유지하고 있으니.. 그냥 할거 다 하고, 할말 다하고하면..
좀 떨어져서 다시 30%대로 복원됩니다..(갤럽에서)
40%대로 올라가 유지되는 경우 거의 없으니, 그냥 할거 다 하고.. 할 말 다 했으면 합니다..
24%가 되어서 지지율은 개나 줘라하고 하는 국힘이 이럴때 보면 강단이 있다고도 생각이 되어 지네요..
여기 계신 분들은 대부분 이정도는 다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혹시나 신경 쓰는 분 계실까봐 그냥 적어 봤습니다.. ㅎㅎㅎ
거침없이 나아가라!!! 민주당이여~~
어제, 오늘 올라오는 뉴스중 역풍으로 검색된 뉴스들입니다.
mtrz님의 댓글
그렇죠.
우왕좌왕 하기 보다는 좀 과하더라도 거침없이 치고 나가는 정당과 정치인을 밀어주고 싶습니다.
맞기도 전에 몸을 움츠리면 찐따인 줄 알고 더 괴롭히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거침없이 밀어 부칩시다.
찡찡이님의 댓글
계엄을 겪고도 한국인들의 정치 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국힘을 극혐할 중도층이 얼마나 늘었을까? 요게 궁금합니다.
중도가 떠내려가고 있는데 지지층 결집하면 뭐합니까? 어짜피 선거직전에 다 결집하는데...
계엄으로 비롯된 '일부' 중도의 각성.
요 작은 변화가 앞으로 승자독식인 선거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뭐 양심이 있으면 이 정도로 표본 오염 뻔한 결과를 기사화하면 안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