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나온 극우 및 2찍이들 중에 늙은이들이 많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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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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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간군상들이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늙어가는 자기들 관심조차 주질 않는데..
오직 투표나 되먹지 못한 시위에 참여하는게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중의 하나기 때문이죠.
합리와 상식에서 비롯된 교양은 언감생심 원초적이고 유치한 진영논리를 비판없이 뇌에
주입시키고 남는 건 우리편이 짱이니까 무조껀 이길 때까지 싸워보자(물론 용돈도 벌고)
그래서 죽어가는 몸뚱아리 절여진 뇌에
내가 아직 살아있다..!! 는 도파민 가득한 효능감 주입 좀 시켜보자..!
이런 인간들이 태반인 것이죠.
살아갈 날들이 아무런 희망도 즐거움도 남지 않았으니
굥이 계엄을 해서 국회의원을 잡아가두던,
시민들의 기본권을 조지던,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던 말던...
그냥 한낮 남의 이야기, 죽어가는 뇌에 준
희미한 도파민, 그저 우리편이 이겼다는 소소한 성취감 일 뿐인 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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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들에게 있는건 희미하지만 님을 향한 정신병적인 충정이있어서 그리는 안할 것 같..ㄷㄷㄷㄷ
블루밍턴님의 댓글
나는 저렇게 응원봉 축제처럼 시위 못해봤는데, 자식손자들 키워봐야 주말에도 별볼일 없으니, 여기서나마 동병상련 나르시시스트들 모여서 라떼는 라떼는 라뗴는 하면서 믹스커피나 마시는거죠.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자의식을 발전시킬 시대적 시간이 절대 부족한 세대들이어서 그런 것에 더욱이나 취약하죠. 스스로 사유하는 방법을 모르는 불행한 세대라고 봐야죠.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