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마치고..돌아 오는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Übermensch 14.♡.54.50
작성일 2025.01.18 23:38
2,179 조회
124 추천

본문

지하철에서..

제가 열이 많아 패딩 벗고

반팔티 만 입고 있었는데

어떤 노인네가." 빨갱이 xx 라고"

뭐야? 하면서 봤는데 노인네 3명이..ㅋㅋ

아 제 입은 티가 노무현 강물 처럼 티 였었어요..

그것보고..ㅋㅋ

그래서..제가 

" 부러우면 할배들도 알라뷰 윤석열 쓰고 입고 다니세요." 해줬습니다.

노인네들 반응이 더 강하게 나오면 한판 붙으려고 했는데

혼자말로 중얼중얼 하고 마네요

제가 한덩치하고 한인상(?) 하거든요..ㅋㅋㅋ



댓글 16 / 1 페이지

국짐당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국짐당아웃 (218.♡.158.99)
작성일 어제 23:41
역시 사람은 덩치가 커야 합니다 ㅎㅎ 할배들 쫄았군요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어제 23:43
캬~ 사이다 👍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어제 23:44
잘하셨습니다~bb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45
최고네요
아우 제가 다 시원합니다.ㅋㅋ

시로피님의 댓글

작성자 시로피 (172.♡.252.21)
작성일 어제 23:49
의외로 오~~ 좋은 생각인데? 그럴지도 모릅니다

카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뤼 (121.♡.18.233)
작성일 어제 23:51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나이 처먹고 왜 저러나 몰라요 그 할배들요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39.♡.197.100)
작성일 어제 23:53
마동석 류 십니까?? ㅎㅎ

바람처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작성일 어제 23:54
저는 한마디만 합니다.
눈을 똑바로 처다보면서    "당신 나 감당할수있겠어?"

보는눈알이 무섭대요 마눌님이..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0:09
굿 입니다

jkd38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kd385 (118.♡.10.182)
작성일 00:09
저런 노인네들. 언제 가려나..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0:13

고생하셨습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112.♡.64.121)
작성일 00:19
크으~~

쭌찬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쭌찬이네 (112.♡.49.246)
작성일 00:20
고생하셨습니다

환호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환호아빠 (1.♡.99.130)
작성일 00:28
고생하셨습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12.♡.224.102)
작성일 00:34
우왓.! 짱 이십니다요.

루크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크K (14.♡.14.219)
작성일 01:01
나 같은 성질 더러운 사람에게 저러면 ...친일독재 틀딱들은 데지는게 애국 이라고 했을텐데요 ... 지고는 못살아서 ㅋㅋ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