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구속 심사는 언제 끝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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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2025.01.19 00:33
3,145 조회
2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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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응답도 하지않고 묵비권 행사에 스스로 법원 출두 일정을 조절하시겠다는 가카께서 ...

법원이 잘못한 것에 소명할 기회를 준다는 이상한 말까지 했는데 12시 예상이라던 결과 통보가 왜 이렇게 오래 걸리죠;;

결과 보고 자려는데 다들 언제쯤 통보가 되려나요.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해도 12시 반 넘어가니 슬슬 졸립고 쳐지기 시작하네요.

댓글 14 / 1 페이지

미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달이 (124.♡.162.207)
작성일 00:34
또 밤새게 생겼어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0:35
@미달이님에게 답글 내란성 수면 장애/방해 이거 민사 책임을 물을수 있으면 참여 하고 싶네요.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0:34
12시라곤 어디에도 안나왔어요
이르면 새벽 예상일거라고 했죠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0:36
@Klaus님에게 답글 박근혜 때가 5시간 걸려서 아마 새벽 3시 였다고 기억합니다.
그때는 박근혜씨가 조서 열랍이나 자기 방어를 충실히 했을때였어요.
하지만 이번은 그냥 무응답/묵비권 인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0:37
@Persona님에게 답글 저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휴일 걸릴때마다 이래서.. 휴일이 휴일같지 않아요...ㅠㅠ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0:34
구속적부심사가 아니라 구속심사입니다. 새벽에서 오전내로 예상한대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0:36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아 수정하겠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글제목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방금 수정 이 활성화 되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0:35
체포 영장도 30시간 넘게 걸렸다고 하니, 밤샘은 각오해야겠죠. 구속영장은 더 빡세게 본다고 하니 말입니다.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0:37
@FV4030님에게 답글 ... 초지일관 묵비권이었다는데 그냥 잡아들이면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쪽 방어 논리가 법위에 존재를 어떻게 감히 처벌하려고 하느냐 이던데 ;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0:37
어차피 판사가 오늘 당직이라 낼아침에 말할거라더군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0:38
@born2love님에게 답글 아침이라...
자고 일어나면 결과가 나와있기를 바래야하는거군요.

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0:42
@Persona님에게 답글 빠르면 새벽이란 얘기도 있고 이래저래 썰이 많더라고요. 고민한 과정을 보여주기해야되니 밤샘하고 퇴근하기 전에 나오는게 그럴듯하다고 지나다 들었습니다.
덧. 새벽에 구속되었네요. 혹시나 라이브로 보려다 주무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0:48
일부러가 아니라 양쪽 내용들을 일단 다 읽어야 하는데,
양 자체가 많아서 그런 겁니다.

카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리스 (1.♡.121.222)
작성일 01:17
그동안의 유명인사 구속영장 발부건 사례를 보면 다음날 새벽이나 아침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심이 좋을 겁니다. 특히 판사가 읽어야 할 내용이 많은 고위직 인사일수록 심사 결과가 늦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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