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 특히 노인들에게 아무리 폭도들의 불법성에 대해 얘기해도 절대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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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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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범주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안돼요.
아무리 얘기한다 한 들 귀 닫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온 뉴스가 폭도로 도배될 때는 평생 TV 끼고 살던 사람들이 TV 끄고 안 볼겁니다.
아마 부모님들과 트러블 있는 집을 많을텐데,
폭도들 얘기하면 시선을 피하고 안 듣는 척 하실겁니다.
1절 끝내고 2절 시작하면 거의 발작버튼 누른 것처럼 반응 나오기도 하고요.
70대 이상 노인들은 노화로 지능이 떨어지고 아이처럼 고집만 세져서 자기의 판단이 틀렸다는걸 인정하려고 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현상은 더 고착화 될겁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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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주육님의 댓글
이미 사회적으로 대화가능한 선을 넘었습니다. 계엄, 내란, 처단, 이런 걸 어떻게 공감하고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Kalhein님의 댓글
저도 부모님이랑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설득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그냥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자연소멸되도록.
DRJang님의 댓글
저희 집안에 저쪽 지지 하시는 분들이 1분빼고 다 돌아섰는데... 돌아오는 설날이 문제입니다.
집안에 내전 터질거 같....
집안에 내전 터질거 같....
곰팅님의 댓글
저도 그때그때 계속 얘기는 하지만,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직접적인 설득을 통해 바뀔 거였으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달라졌겠죠.
그저 계속 얼마나 끔찍하고 저열한 짓인지 상기시켜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 일련의 사태를 계기로 일종의 '사회적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게 얼마나 부끄럽고 잘못된 짓인지 모두가 알도록...
그저 계속 얼마나 끔찍하고 저열한 짓인지 상기시켜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 일련의 사태를 계기로 일종의 '사회적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게 얼마나 부끄럽고 잘못된 짓인지 모두가 알도록...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참어렵다님에게 답글
세대를 떠나서 지금 2찍의 상당수는 아니 거의 모두는, 자신만이 '공산화'되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확신범입니다. 확신범에게 논리에 근거한 설득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어쨌든 오늘 새벽의 테러를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2찍은 그 자체로 범죄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유럽에서 나치 지지가 형사처벌의 대상이듯이.)
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