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동은 2030 남자들만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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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2025.01.19 10:02
3,734 조회
42 추천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38fah8ayV6w

위 폭동영상을 보면 2030 여자들도 다수 있더군요.


어제의 폭동은 일베와 펨베, 러브젤과 신천지의 환장의 콜라보였습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아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22.♡.68.188)
작성일 10:03
이만장의 빤스가 생각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68.24)
작성일 10:04


전광훈, 이만희 잡아들여야 합니다.
안그러면 검경도 공범이에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21.♡.209.35)
작성일 10:04
돈까지 뿌려가며 내란 선동질을 한 전광훈부터 잡아들여야지요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116.♡.59.178)
작성일 10:05
아까 올라온 어제 폭동 관련 2대남 내려치는 글도 반대지만
또 그것때문에 2030녀들도 있었다고 또 보여주는것도 좀 안좋은거 같긴 해요...
애초에 그런 글이 안 올라오는게 가장 베스트 같은데....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10:33
@거미님에게 답글 제가 쓴 것은 그냥 이런 저런 구분없이 광신도들이 일으킨 것이라 썼던 겁니다.
2030남자, 여자 , 틀딱 등이 있었다.. 로 봐주세요...  ^^;;;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10:05
각시탈....  재방 안하나요?
답답해서 그거나 보려구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59.♡.253.153)
작성일 10:06
신천지랑 전광훈 교회가 가담한건가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10:06
남녀문제를 떠나 법을 무시하고 법을 파괴하는 것들은 그냥 인간 취급할 수 없는 짐승이에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0:07
극과 극의 콜라보레이션 이었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10:08
카메라로 라이브를 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
막 쳐들어 가서 설치는 것은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것을 방증하는 겁니다.
쟤들 전화만 포렌식해도 금세 누가 배후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권콩이아빠 (223.♡.56.73)
작성일 10:51
신천지 의심스럽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01
어제 폭동을 2030남이 주도했다는 글이 있었나요?

이렇게 따로
"어제 폭동은 2030 남자들만이 아니였습니다."라고 제목을 올리시며,
"2030여성들도 있었다"고 하니

기사에서 어제 폭동에 관해 성별세대 통계 뽑으며 현상을 분석한게 있는지요.

글쓴이님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걸까요.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11:0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1:1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다모앙에서 집회장면에 나온 소수의 인물들을 보고 정체성 정치에 경도된 발언이 나오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그런 글은 너무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910015?sfl=wr_subject||wr_content&stx=2030&sop=and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1:12
@seawatcher님에게 답글 자유게시판에 2030만 검색하면 즉각 나오는 것에는 흐린눈하고, 그에 대한 반대글에는 의도를 묻는 식이라면 곤란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16
@seawatcher님에게 답글 이건 물타기죠.
더쿠가 펨코와 같은 취급 받아야 한다며 더쿠는 '살인쿠'라고 만드는 글과 무엇이 다릅니까.

'흐린눈'은 누가 하고 있으며
'물타기'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1:2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살인쿠 언급하신 댓글은 어떤 뜻으로 적어주신 건지 모르겠으나... 제가 다모앙이라는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공격을 한 걸로 받아들이신 걸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26
@seawatcher님에게 답글 이런 글을 방치하고 옹호하는게 다모앙에 대한 갈라치기고 공격입니다.
다모앙 수준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이런 글에 비판 한 마디씩 하셔야 한다고도 생각하고요.
주관적 판단은 알아서 하시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2:46
@seawatcher님에게 답글 seawatcher님이 쓰신 글에는

눈으로 통계로 다수가 관찰해서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는 대표성을 띌 수 없다고 부정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라도 섞여 있으면 그 '행위'에 참여했으니 다 똑같다는 거지요.

언론에서 민주당 국짐당 양비론 시전하는 오류와 같습니다.
그게 언론이 국짐을 편드는 '기술'이고요.

제 말을 곡해하는 것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적극 오해하고 곡해하는 기술만 자꾸 댓글로 늘여서 다시니, 이만 하겠습니다.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작성일 11:3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3:0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역시나 거짓말의 반복이네요. '여성 중에도 소수 폭동인원이 섞여 있으니 똑같이 폭동 집단이다'라는 주장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주장과 diynbetterlife님의 주장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후자가 '통계적으로' 더 사실적이라는 것이고, 공통점은 둘 다 정체성 정치에 경도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착각해 오신 것과 달리 저나 명탐정코란님의 비판은 바로 이 정체성 정치에 대한 반대이고, 따라서 위 문단에서 검토한 두 주장 모두와 완전히 다른 층위에 있습니다. 그 두 주장 사이에 우열을 가리려는 diynbetterlife님의 노력과는 궤가 완전히 다른 것이지요. 쓰신 글들을 보니 2030여성에 대한 인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시는 듯한데, 그 자체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지만 그것이 정체성 정치와 결합했을 때 만들 수 있는 약점에 대해 고민해보실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소위 '통계'를 근거로 대표집단을 찾음으로서 정치를 단순화하는 것은 줄곧 민주진영을 약화시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저의 댓글들이 실패한 것으로 보이므로, 논의를 중단하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3:26
@seawatcher님에게 답글 이번 119 폭동 얘기를 하면서
2030남성도 있고 여성도 있다고
@명탐정코란 님이 쓰신 것 자체가
세대를 특정 정치 집단으로 정체성을 부여하는 오류입니다.

이를 부정하거나 옹호하는 것 역시 '거짓말' 입니다.
seawatcher 님이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먼저 반복 사용하고 계신데요,
바로 그렇게  seawhatcher 님이 '거짓말'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3:33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2030에 집중하는 것이 세대 갈라치기가 된다는 지적은 옳습니다! 동의합니다. 저의 댓글에서 간과된 것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14
@seawatcher님에게 답글 2030 남성의 탄핵집회 참석에 관한 글에
바로 이 게시글 쓰신 회원님이
"... 세대 갈라치기는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라고 쓰셨네요.

ttps://damoang.net/free/2910015#c_2910029

세대 갈라치기에 이렇게 민감하신 분이,
이런 2030 성별, 세대 갈라치기성 글을 쓰시다니요.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11:1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 어제의 폭동은 일베와 펨베, 러브젤과 신천지의 환장의 콜라보였습니다. "

라고 글을 썼습니다만.... ㅠ.ㅠ

특정 세대나 성별이 아닌 폭도들이였다는 글이 제가 글재주가 부족하여 많은 분들이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20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러브젤이 뭡니까?
검색하니 '성인용품'만 나옵니다만, 회원님은 어떤 의미로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11:2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사랑제일을 밈화 시킨 것이고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만????

빤스목사를 상징하는 것도 되고 말이죠.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1:2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런 글을 아예 쓰지 말자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도 있었다'는 글이 갈라치기가 될 수 있나요? 제가 링크한 글과의 차이 정도는 인지하셔야죠. 남성, 여성 언급하면 다 같다고 뭉갤 것이 아니고요. 이런 글 자제하자는 댓글을 제가 링크한 글에는 쓰실 생각이 안 드시던가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24
@seawatcher님에게 답글 seawatcher 님이 공유한
그 탄핵집회 참여율에 대해서는

2030 성별
'주류'가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에 대한 글이었죠.

이 글은 @명탐정코란 님이 첨부하신 영상에서도
일부러 찾기도 어려운 2030 여성들을
주류와 섞어
이들도 폭동자라고 하시면
사실이지만 침소봉대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1:2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미디어에서 보이는 대로 판단한 "주류"라던지 "일부러 찾기도 어려운 2030 여성"을 토대로 집단의 성질을 규정하는 것이 바로 정체성 정치이고, 갈라치기의 근원입니다. 나머지 답변은 제가 과거에 쓴 댓글로 갈음합니다.

https://damoang.net/free/2601251#c_2601893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1:42
@seawatcher님에게 답글 "미디어에서 보이는 대로 판단한 "주류"라던지 "일부러 찾기도 어려운 2030 여성"을 토대로 집단의 성질을 규정하는 것이 바로 정체성 정치이고, 갈라치기의 근원입니다. 나머지 답변은 제가 과거에 쓴 댓글로 갈음합니다."

라고 seawatcher 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동감합니다.

"일부러 찾기도 어려운 2030 여성"을 토대로 집단의 성질을 규정하는 것이 바로 정체성 정치이고, 갈라치기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명탐정코란 님이 쓰신 원글이
소수를 주류와 등치해 정체성을 규정하는 갈라치기 글 입니다.

미디어에서도 김어준도 다모앙의 다수 회원님도
 "주류와 소수"라고 공통되게 말하는
탄핵집회의 현상이 있습니다.

seawatcher 님이
이 원글을
그런 탄핵집회 글과 등치시키는 것도
 갈라치기 글을 옹호하시는 겁니다.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2:0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다소 오해가 있는 듯한데요, 미디어를 토대로 주류와 비주류 집단을 판단하는 당신의 견해는 저의 견해와 배치됩니다. diynbetterlife님의 입장을 요약하면 '2찍이 2030남성층에서는 주류이고, 2030여성에서는 비주류'이며, 따라서 2030남성과 2030여성은 차별된다는 것이지요. 저는 작은따옴표 안에 든 전제를 비판합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과거 댓글을 보시면 저는 이러한 전제를 '정체성 정치의 사사오입 논리'라는 명칭으로 비판했습니다.

즉, 제가 정체성 정치라고 지적하는 행위는 소수와 주류를 등치시키는 일이 아니라, 바로 대표성 없는 관찰을 근거로 어디는 소수이고 어디는 주류라고 규정하는 수사법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제 입장은 2030남성에 대한 갈라치기를 경고하는 다른 회원들의 주장과 대체로 합치하는 듯 보입니다.

명탐정코란님의 글도 정확히 이 궤에 있습니다. 본문은 폭동에 나온 소수 2030남성에 대한 관찰을 2030남성이라는 거대한 집단으로 확대하는 논리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일부 2030 여성조차 사태에 동조했으며 이는 성 그 자체가 아닌 종교 등의 이유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지요. 폭동에 참여한 소수 여성을 전체 여성 집단으로 확대하는 주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2030남성을 저격하는 글에는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그에 반대하는 글에는 갈라치기의 혐의를 씌우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2030남성이라는 추상적 집단을 그 안의 다수-무슨 근거로 판단한 "다수"인지도 불분명하나-와 동일시하고 마찬가지로 2030여성을 그 안의 다수와 동일시하는 태도를 우리는 정체성 정치라고 부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2:27
@seawatcher님에게 답글 '당신' 사용은 경어체 사용규칙 위반입니다. 예의 지키시죠.
https://damoang.net/notice/2110


통계와 다수 언론, 회원들의 공통된 관찰이 '대표성 있는 관찰'입니다.
이를 무시하는게 바로 필요에 따라 잣대없이 물타기 하는겁니다.
소수로 전체를 규정하는 갈라치기 맞고요.

명탐정코란님의 글은 정확히 이 '소수로 전체를 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seawatcher님이 탄핵집회 주류와 소수에 대한 글을 정체성 정치라고 비판하셨는데요,
탄핵 집회는 작은 이벤트가 아닙니다.
매일 언론에 나는 여론조사 표본보다 훨씬 비교도 할 수 없이 큽니다.

국민의 세대성별 정치성향을 분석하기에
여론조사보다도 훨씬 더 큰 표본집단 수 입니다.

근데, 그런 글과 이벤트에는
대표성과 정체성을 부정하시고

명탐정코란님의 글은 2030 남자, 2030 여자라고 특정해놓고 일베펨베신천지러브젤이라고 등호를 넣으셨는데, 정체성 규정이 아니라고 하시는군요.

선해하려는 의도를 넘어 곡해입니다.
원글에 혹여 갈라치기 성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야 합니다.
이 글을 옹호하고 선해하는게 앞으로도 그렇게 써도 괜찮다는 독려가 아니고 뭡니까?

seawat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watcher (116.♡.254.202)
작성일 12:3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당신이라는 말은 사용금지군요. 미안합니다.

명탄정코란님의 글에는 남성의 정체성도 여성의 정체성도 규정한 부분이 없는데, 거짓말을 하시다니 유감입니다. '일베펨베신천지러브젤'로 규정된 폭동인원들이 가여워서 하신 말씀이라면 논리적으로는 말이 됩니다만.

여전히 계속 탄핵집회의 주류는 여성이었다는 정체성을 확인받을 필요를 느끼시는 듯한데요, 진실을 말하자면 민주세력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정확히 A= '탄핵집회에 나간 그 사람들' 임이 너무나 분명하지요? 그러나 정체성 정치가들은 그러지 않고 B=A와 여성의 교집합, C=A와 남성의 교집합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그럼으로써 C집단을 관심 밖으로 밀어내는 정치적 손실을 자초하지요. 이것이 바로 갈라치기입니다. 아쉽게도 제 눈에는 써 주신 댓글이 모두 갈라치기와 정체성 정치의 정의를 입맛대로 왜곡, 전용하는 것으로 비칩니다. 여전히 제가 링크한 과거 댓글에 주요 반론들이 들어 있고, 모두 유효합니다. 하나만 집어 보면, 100여명 폭동인원에 남성이 99명이었다 한들 이것이 대한민국 2030남성 전체의 정치행위에 대해 그 어떤 사실도 말해주기 어렵지요. 이를 간과하는 갈라치기 주장이 다모앙에 자주 올라오지만 많은 동의를 얻지는 않거니와, 커뮤니티 의견 일부를 모아 '대표성 있는 관찰'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큰 오류입니다. 직접 확인해보실 수도 있지요. '여성은 1찍이고, 남성은 2찍이다. 다음과 같은 관찰이 이를 입증한다...' 라는 글을 직접 게시하셔서 얼마나 동의를 얻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nil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lium (211.♡.177.189)
작성일 13:28
미디어벙커가 천지TV 방송을 박제해서 재송출한거죠. 천지TV는 신천지 방송이니 신천지 신도들과 함께 들어갔다고 보는게 합당한 추론이죠. 2030 여성 비율이 높다는 건 이 추론을 강화하는 증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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