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백골단에 마이크 쥐어줄 때 질책 못한 것이 원인"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12:54
본문
이준석 "백골단에 마이크 쥐어줄 때 질책 못한 것이 원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후 이어진 시위대의 서울서부지법 침입과 폭력·난동 사태에 대해 “여당 국회의원이 백골단이라는 사람들을 국회 회견장으로 불러들여 마이크를 쥐어주고 백색 테러를 부추길 때, 좀 더 강하게 질책하지 못했던 것이 오늘의 사달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 임기 내내 망상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에 영향받고 극단적 조언을 하는 주변에 휘둘리던 것이 이번 탄핵 국면에도 마찬가지”라며 “정당한 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저지하거나 미국이 도우러 온다느니 하는 가짜뉴스로 버티는 것은 분명하게도 길이 아니었다”고 적었다. 이 의원은 이어 “그 길이 있다고 크게 떠들던 사람들이 슈퍼챗으로 돈은 벌었겠지만 거기에 휘둘린 많은 사람들은 이제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90854001
이 넘은 이제 와서 옘병 떨고 있네요.
댓글 24
/ 1 페이지
상추엄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