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프로 체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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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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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분간의 체험은, 앞뒤로 이것 저것 설문하고 준비 하는데 10분 가깝게 쓰기에 좀 짧은거 같네요.
2. 결국 20분간 체험을 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광대뼈와 목의 부하는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3. 제 안경 도수에 맞는 렌즈가 없어서 육안으로 했는데, 그래서 깨끗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화질이 좋다는 점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4. 전 업무용에 중점을 두어 체험을 했는데, 어디서나 와이드 모니터를 쓸수 있는 환경이 구축 되어, 생산성에 도움은 될것 같았습니다.
5. 몰입형 영상(?)을 하나 봤는데, 입체감이 느껴지긴 했는데 엄청 우와 하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6. 생각보다 밝기가 약간 아까웠습니다. 10% 정도 더 밝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제가 쓰려는 용도로는 오버 스팩인거 같더군요. 제 쓰임세에서 가격(500만원+알파 (렌즈 가격, 보험, 필수 악세사리 등)) 을 지불할 의미가 있을지는 고민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8. 차라리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스마트 글래스로 외장 모니터 처럼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그것도 체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아 보고 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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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나랑노랑님에게 답글
만약 사게 된다면...적금 들으려구요.. (아마 다음 버전에나 사게 되지 않을까요..2~3년뒤)
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파이맥스란 제조사도 있구요. 전 스마트 글래스로 알아 보는데 xreal one 이란 모델이 좀 관심이 가더라구요.
나랑노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