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구속 판사, ‘서부지법 난동’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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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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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차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영장 발부 결정 직후 다른 직원에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영장실물과 수사기록 인계를 부탁하고 미리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영장 발부 결정을 전달받은 공수처는 이날 오전 2시53분 서부지법에서 영장실물과 기록을 받았다. 서부지법은 이후 6분쯤이 지난 뒤인 오전 2시59분에서야 언론에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발부 사실을 공지했다. 영장발부 시점부터 언론 공지까지 다소 시차가 있었던 셈이다.
시위대 일부는 서부지법청사 4, 5층을 비롯해 판사실이 위치한 일부 윗층에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차 부장판사 사무실까지는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 내부에서는 “차 부장판사가 시위대와 직접적으로 부닥치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이란 반응이 나왔다.
[단독] 尹 구속 판사, ‘서부지법 난동’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다행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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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
진짜 아찔하네요. 이게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판사 퇴근 전에 폭도들이 들이닥쳤으면 진짜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생겼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국힘은 마지 못해 폭력은 안된다고 말 하면서도, 경찰 진압이 문제가 있다고 탓하던데 진짜 빨리 정당 해산이 답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국힘은 마지 못해 폭력은 안된다고 말 하면서도, 경찰 진압이 문제가 있다고 탓하던데 진짜 빨리 정당 해산이 답인 것 같습니다.
시니7님의 댓글
이거 왠지 위협한번 당해보라고 일부러 소극적으로 대치하라고 지시한거 같아 보인다고 하면..
합리적인 의심이 아닌거죠?
합리적인 의심이 아닌거죠?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지금까지는 언론들이 보도할때 영장판사 실명을 언급하는 일은 없었는데
이번엔 희한하게 mbc마저 판사의 실명을 보도에서 꼭 언급하더군요
이거도 뭔가 저들의 공작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mbc도 생각없이 저들의 의도에 끌려다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합니다
이번엔 희한하게 mbc마저 판사의 실명을 보도에서 꼭 언급하더군요
이거도 뭔가 저들의 공작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mbc도 생각없이 저들의 의도에 끌려다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합니다
Bco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