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국민의힘 의혹 관련 뉴스모음(아직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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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라당
2007년 특별당원 가입 지시 의혹:
신천지가 2007년 대선 당시 신도들에게 한나라당 특별당원으로 가입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신천지가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지만, 당 차원의 공식적인 연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기사: CBS 노컷뉴스: 신천지의 정치 개입 의혹
https://www.nocutnews.co.kr/news/57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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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누리당
2012년 당명 변경 논란: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할 때, '새(新)'와 '누리(天地)'가 신천지와 연관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측은 공모를 통해 당명을 선정했으며, 신천지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일보: 새누리당 당명 논란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98396
2016년 이정현 의원실 비서 채용 논란:
당시 새누리당 대표였던 이정현 의원실에서 신천지 신도가 비서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개인 채용 문제로 간주되었으며, 당의 공식적인 연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cbs: 이정현 의원실 논란
http://www.young119.net/news/articleView.html?idxno=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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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통합당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신천지 의혹: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여당 측에서는 신천지와 미래통합당 간의 유착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를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관련 기사: 뉴시스: 코로나19와 자유한국당 논란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03_0000941157
코로나19 확산 당시 신천지 관련 발언:
미래통합당은 여당이 신천지와 당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돌리려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당은 신천지와 당명선정 관련 공식적인 관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일보: 코로나19와 미래통합당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9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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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민의힘
2022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신천지 개입 의혹:
신천지 고위 간부 출신의 제보에 따르면,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당시 후보와 국민의힘 측은 신천지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관련 기사: CBS 노컷뉴스: 윤석열 경선 관련 신천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704807
기타 반기문 의혹
반기문 총장이 신천지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김남희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이 해당 단체의 홍보 영상에 사용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측은 김남희 대표를 전혀 알지 못하며, 공개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4986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93751_31361.html
또한, 반기문 총장은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검증을 빙자한 괴담 유포는 근절돼야 한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정치적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과 단체들은 반기문 전 총장이 신천지뿐만 아니라 통일교 등 다른 종교 단체와도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호루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