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볼만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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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5.01.19 20:04
1,723 조회
2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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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20:14
다른건 모르겠는데 계단만큼은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렵군요

실제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의미인지...

셀레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셀레본 (210.♡.140.113)
작성일 어제 20:18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6번이라면, 가난한 사람은 한 계단 올라가기도 버겁지만, 부자는 한 계단을 올라가는데에 돈 쌓아놓고 쉽게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20:19
@셀레본님에게 답글 어 그게 5번 이야깁니다(...)

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어제 20:1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가진자들은 돈으로  문턱을 넘어간다는 정도로 해석도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0:1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6번 이야기 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금수저, 흙수저 에 따른 기회의 불펑등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휽수저는 계단을 오르기가 힘든데.
금수저는 부를 바탕으로 여러 기회를 누릴 수 있죠.

아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22.♡.68.188)
작성일 어제 20:20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양질의 교육은 결국 부의 크기와 비례되어 대물림 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0:22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5번 이야기 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만들어 놓은 제도가 실제로는 그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실제 그 제도의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20:28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역시 제가 예상한대로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보통 저런경우 사람들이 양보해서 잘 타는경우가 보편적이라 잘 와닿지 않았던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32)
작성일 어제 20:3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얘기시라면 지금 우리도 저 그림 아닐까요??
제가 지금 인공고관절 수술하고 재활 중입니다만, 
다수의 외면으로 소외된 약자를 대번에  체감하게 됩니다.
서울 지하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도 우리가
괸심있게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장애인이 사고 후유증이라 하던데
누구라도 예외일 수는 없겠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어제 23:34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제가 여의도에서 프로젝트할 때마다 보는 건데, 전장연 쪽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예전 잠사빌딩이라고 불리던 그 근처에 농성 장소가 있더군요.

근데 거기에 그거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더군요. 전장연 시위를 하면 '왜 국회 앞에 안가냐' 하는데 이미 예전부터 있었거든요.

불편하게 만들어야 그제서야 '왜 국회 앞에서 안하냐'하는 질문이나 할 따름이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32)
작성일 01:49
@RanomA님에게 답글 우리 사회가 저 정도 배려와 아량도 없을까
전장이 시위를 볼때마다 자괴감이
듭니다..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어제 22:4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사회적 약자(그림에서는 장애를 가진 사람)를 정상인들이 껴주지 않아 에스컬레이터로 편하게 가지 못하고 계단으로 힘겹게 오른다는 내용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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