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못 간 인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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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경의김씨 106.♡.137.119
작성일 2025.01.19 22:23
2,688 조회
4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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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동으로 윤석열 측은 대중 폭력을 동원해 사회 시스템을 공격하고 상대 정치 세력을 말살한다는 파시즘의 모든 사전적 정의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내부에 엄밀한 의미의 파시스트를 보유한 국가군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2차대전의 강렬한 기억이 학문과 문화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파시즘의 발흥을 나름 눌러왔는데, 그 약발도 이제 떨어졌나봅니다. 올해가 2025년이니까 결국 100년을 못 갔군요. 


이후의 역사는 달라야 할 텐데, 정말 걱정이네요. 


댓글 2 / 1 페이지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141.136)
작성일 어제 22:32
굥이 언급한건 꼭 되돌아오는군요. 공산“전체주의” 운운하더니 결국 자신들이 전체주의(파시즘) 행태를 보이고 있어요

변경의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변경의김씨 (106.♡.137.119)
작성일 어제 23:02
@moxx님에게 답글 삼성의 ‘또 하나의 가족‘ 처럼 저 분들에게 이런 아이러니는 늘 따라다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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