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는 램 사설 업그레이드조차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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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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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맥북에어 M1을 씁니다.
8기가 램인데 뭐 누구는 애플 램 8기가는 윈도우의 16기가라고 우기지만, 페러렐즈 등을 써보니 그건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연설 급의 소리란 걸 바로 알겠더군요.
근데 역시 16기가가 고픈지라 알아보는데, 개인 단위나 유튜버 단위로 성공한 건 봤어도...
공식적으로 서비스하는 사설업체는 전무하군요.
하긴 M1칩 뚜따 후 솔더링 된 램을 뽑은 후 16기가 램 심는 대장정을 해야 하고 실패하면 맥북 보드가 날아가죠.
대신 SSD는 사설 업그레이드가 있더군요.
저런 나쁜 짓을 요즘엔 다른 윈도우 랩탑 제조사들도 따라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8086님에게 답글
M1 성능 자체는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부족함이 없는데 램이 발목을 잡더군요.
규링님의 댓글
근데 저렇게 해야지 퍼포먼스가 나오는 세상이라...
SOC가 더욱 발전하면서 램도 그냥 제조된 칩 받아다가 하는 케이스로 만들지를 않게 되더군요.
SOC가 더욱 발전하면서 램도 그냥 제조된 칩 받아다가 하는 케이스로 만들지를 않게 되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애로우레이크 노트북은 이미 맥북처럼 CPU와 램 등이 하나의 패키지더군요.
대신 그만큼 전력효율이 높긴 하다만...
대신 그만큼 전력효율이 높긴 하다만...
칼쓰뎅님의 댓글
아무래도 전력소모 줄이는게 중요한 부분이되다보니... soc로 다 넣는 추세이긴합니다.
근데 어차피 이전에도 그냥 보드에 칩 본딩해버리는 애들도 많았어요.
대부분 슬림노트북들은 그렇게 나옵니다.
근데 어차피 이전에도 그냥 보드에 칩 본딩해버리는 애들도 많았어요.
대부분 슬림노트북들은 그렇게 나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에게 답글
그래서 이번에 새로 맥북 사면 램은 최소한 24기가는 올릴까 합니다.
8기가는 생각보다 한계가 빨리 찾아와서요.
8기가는 생각보다 한계가 빨리 찾아와서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제 아시는 분도 맥 사설수리 하시는데 실리콘 맥은 고치기 까다롭다고 어지간하면 안 받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사실상 모든 부품이 보드 하나로 통합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과 다를 게 없더군요.
미드나잇님의 댓글
M1은 Soc 패키지에 RAM이 통합되어 있어서 업그레이드 불가입니다.
이번 M4에 와서 RAM이 외부로 분리되어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 입니다.
이번 M4에 와서 RAM이 외부로 분리되어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 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그러면 나중에 M4는 사설 업그레이드가 되나 보군요. 음...
M1은 가끔 하는거 봤는데 이건 뭐 어설픈 수리공 수준으로는 무리고 아주 고급 기술이 필요하더군요.
M1은 가끔 하는거 봤는데 이건 뭐 어설픈 수리공 수준으로는 무리고 아주 고급 기술이 필요하더군요.
할러님의 댓글
m1 기본은 가성비의 킹왕짱이죠. 지금도 새것같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맥으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8기가도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808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