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번호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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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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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듣고있는데 여론조사 꽃의 전화 면접에서 조차도 격차가 줄어들고 김문수가 1위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끊고 전화 면접을 하더라도 받아오는 번호가 어떻게 수집되는지가 의문인데요.
여론조사 꽃에서도 70대가 기다렸다는듯이 전화걸자마자 받는다고 합니다.
랜덤하게 가상번호를 공급하는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모집단 자체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명태균스러운 방법이긴 한데 전화 면접 대상 번호를 어떻게 해서 받는걸까요.
총수조차도 가상 번호는 문제가 없다고 믿고 있는 듯한데 뭔가 가상번호의 모집단을 특정하거나 오염시키는 기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이 듭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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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가상번호를 써도 특정 성향의 응답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면 여론 조사가 왜곡되기 마련이죠. 20-30대도 갑자기 성향이 변했다고 하니 ㅅㅊㅈ나 다른 종교집단을 의심하는 것 같은데 물증이 없으니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못한거고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대선국면 들어가서 결집하는 거야 뭐 그렇다치는데 국힘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고 김문수 1위는 뭥미 싶죠
이래저래 제대로 여론조사하기 힘든 상황같습니다.
이래저래 제대로 여론조사하기 힘든 상황같습니다.
return0님의 댓글
댓글정화방처럼 여론정화방이 있을겁니다. 특정나이대 특정지역대 답변 후 해당 모수 다 찾다는거 확인되면 공지해서 이후부터는 여론 조사 전화 수신시 다른 나이대 다른 지역대로 응답하도록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여조대기를 하고 있다 볼 수도 있겠죠
보통 콜 성공률이 높지 않을텐데 (아예 안받음, 귀찮아서 끊음 등).. 상시로 여조대기하는 인원들이 있다면 특정 응답만 과표집 될 가능성이 있는거죠
보통 콜 성공률이 높지 않을텐데 (아예 안받음, 귀찮아서 끊음 등).. 상시로 여조대기하는 인원들이 있다면 특정 응답만 과표집 될 가능성이 있는거죠
joydivison님의 댓글
응답자들의 활성화 차이가 있어서 이런 수치가 당분간은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