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양심은 살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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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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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30%
미친국민들이 이렇게 많다는거에 놀랐는데요.
법원에도 미친놈들 30% 되는줄 알았는데 그정돈 아닌가보네요.
(판결 1/3은 윤석열 편을 들어줄줄 알았습니다)
법원은 아직 믿을만한것 같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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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serit님의 댓글
30%가 숫자로는 작아 보여도 전체 인구로 하면 (아이들 빼고) 무려 1,500만 명입니다. 10%라고 해도 거의 500만 명이고요. 쉽게 생각할 수 없죠.
WonBin님의 댓글
저건 저 중에 하나라도 들어주면 안되는 겁니다. 탄핵재판 자체를 지연 또는 막으려고 하는거라..
호키포키님의 댓글
이번 1.19내란은 판사를 위축시키려는 의도도 있을텐데, 거기 쫄아서 뻘짓하는 판사는 없길 바랍니다.
TKoma님의 댓글
믿을만하다고 볼 순 없고 유시민작가님 말씀처럼, 시류를 따르는걸로 보입니다
개검은 지금 적부심 남발하는 굥의 전략처럼, 하나만 걸려라 식이구요
개검은 지금 적부심 남발하는 굥의 전략처럼, 하나만 걸려라 식이구요
kmaster님의 댓글
법원이 재정신이라기 보단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걸 용서하지 않는 거죠
판사들 특유의 선민의식 같은게 있어서 평시에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권력자들과 협력을 하지만 아무리 권력자라도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순간 철저하게 보복하고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려하죠
굥이 좀 더 교활한 인물이었다면 법원도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왔을거에요 하지만 무식한 굥은 오히려 협박과 강압으로 법원의 권위를 무시하려고 하니 도저히 참을 수 없는거죠
판사나 검사나 법을 원칙 규칙으로 생각하지 않고 수단으로 생각하는건 똑같습니다.
판사들 특유의 선민의식 같은게 있어서 평시에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권력자들과 협력을 하지만 아무리 권력자라도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순간 철저하게 보복하고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려하죠
굥이 좀 더 교활한 인물이었다면 법원도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왔을거에요 하지만 무식한 굥은 오히려 협박과 강압으로 법원의 권위를 무시하려고 하니 도저히 참을 수 없는거죠
판사나 검사나 법을 원칙 규칙으로 생각하지 않고 수단으로 생각하는건 똑같습니다.
쑥쑥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