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5년도 3주차 (01. 12. -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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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2025.01.20 10:40
754 조회
3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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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주차 개요

평범한 한 주간이 될 뻔했습니다.

01월 15일(수), 윤석열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요.

그 하루동안 폭발적인 게시물 작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해 3월 28일부터 올 1월 18일까지, 다모앙의 297일 가운데 하루 3천 건 이상의 게시물이 작성된 날은 열흘에 불과합니다.


2주차에 비해 게시물 수는 +15%, 댓글 수는 -1%를 기록하였습니다.

활성 사용자 수는 20만 명선을 회복했습니다.

평균 접속 시간은 30초 줄어들었습니다. (24:38 → 24:08)

특이한 점은 데스크톱 접속시간은 오히려 50초 늘었다는 점이어서, 평일 일과시간에 체포영장 집행 등을 계속 살피는 분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시판 TOP10은 지난주와 같은 가운데, 자유게시판1의 조회수는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317만 → 300만)


2. 2주차 날짜별 상황

윤석열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및 체포가 있던 당일인 01월 15일 (수), 폭발적으로 게시물이 늘었습니다.


3. 거시적 상황

(45,46주차의 증감은 통계 불완전 때문이므로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아마도 내란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을 한 주간이었는데, 단 하루의 충격이 대단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동화의 끝은 새로운 시작에 불과함을 어른이 된 이후 깨닫습니다.

우리가 위헌불법한 내란의 제1막을 마무리지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때인 1월 19일 2차 내란이 발발하였음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를 잊지 말고 기억하여 전해줍시다.

이미 지난해 12월 3일, 우리는 기억과, 그 기억을 기록한 펜이 총과 칼보다 강했음을 생생히 목도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38)
작성일 어제 11:14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49
@무명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11:15
수고하셨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49
@Java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117.♡.3.217)
작성일 어제 11:17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49
@EXIT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193.253)
작성일 어제 11:35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49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어제 11:36
좋아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50
@ecpia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1:46
늘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1:50
@JessieChe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52.238)
작성일 어제 12:34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2:55
@MDBK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0.127)
작성일 어제 12:42
10개의 3000개 게시물중 7개가 계엄이후군요
다들 내란불면증이엿으니..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2:55
@솔고래님에게 답글 그럴 만한 일이었지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93.196)
작성일 어제 12:44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2:55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121.♡.157.88)
작성일 어제 13:13
수고하셨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3:22
@세잎클로버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어제 13:22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3:24
@newko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어제 13:32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3:32
@SDK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04.♡.68.24)
작성일 어제 14:17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4:19
@DUNHILL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wind님의 댓글

작성자 wind (211.♡.99.61)
작성일 어제 14:56
감사합니다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5:09
@wind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어제 15:03
항상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04.173)
작성일 어제 15:09
@공허한숲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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