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가 박성태만도 못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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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서용주가 주요 언론이나 유튜브에 민주당 패널로 나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정치인싸가 아주 최악이었는데요.
이렇게 대통령 구속과 서부지원 폭동과 같은 민주당 입장에선 확실하게 목소리 높여야 할 사안을 앞에 두고서도
여당 패널들이 이재명 대표는 구속 안 시키지 않았냐, 형평성에 안 맞는다 어쩌고 하는데
오히려 박성태가 더 흥분해서 그게 비교할 거리가 되냐? 그리고 설사 비교가 되는 건이라 해도 따로 봐야 한다라고
상대방을 면박 주더군요. 서용주는 그냥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죠.
요즘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이 좀 밀리는 게 나오면 좋다 하고 앞장 서서 자아 비판부터 합니다.
여론 조사의 맹점, 보수 과표집 같은 큰 줄기는 물론이요 지역별 세대별 세부 지표 보고 미심쩍은 것을 거론하는 적이 없죠.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반성해야죠 이런 식이죠.
반면에 장성철은 여당 문제다, 윤석열 문제다 이러면서 틈을 내주는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는 기승전 이재명으로
교묘하게 물타기를 하죠. 윤희석 같은 놈은 사회자에게 짜증 내고 상대방 패널에게도 무안 주는 것을 서슴지 않고요.
민주당 측 대표로 나갔다는 인간이 서용주 같이 이낙연계, 설훈 보좌관 출신이니 강하게 상대와 맞서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서용주는 당 상근부대변인데도 불구하고 파주에서 컷 오프 되었는데 저는 그 당시 왜 경선 기회조차 못 받았지?
당이 좀 심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 와 보니 공천 받을 업적도 없고 오히려 당에 방해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슈퍼식스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의 댓글
얼마전 측면승부 들어보니 김경수 전 지사도 몸푸는듯한 이야기를 하던데, 입국때 제일먼저 마중간거 보면
줄 선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lastseven님의 댓글
슈퍼식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코냥님의 댓글
야당쪽 패널인지도 모르겠고
장씨 한테 정보하나 받을려고 매달리는
행태가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
차라리 오창석이랑 헬마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급이 안맞지만 유시민옹께서
한번 정리해주시는것도 좋구요.
wsxmlp님의 댓글
서용주는 민주당 패널로 조차 나오면 안되는데 진짜 서용주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