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악의 근원은 김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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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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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윤돼지에게는 그닥 대통령이 될 생각이나 계획은 크게 없었습니다.그저 검찰의 우두머리로서 검찰 똘마니들의 시중을 받으며 오야붕으로 살고 싶었겠죠.애초에 정치라는 건 자신의 영역을 벗어난 범위였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김거니가 오빠는 평생 통일대통령이 될 수 있다 아는 도사님이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부추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자기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지사장으로 올러놓고 자기자신이 대통령 노릇 하고 싶었거든요.자기가 올라가기엔 워낙 부정적인 상황-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나 학위조작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고 그렇다고 대선후보가 될 만한 지위나 이럭등이 없으니 말이죠..
그 동안 수사과정이나 언론에 흘러간 것들을 종합할 때 명태균을 통해 인사나 정책에 개입하고 이권을 챙겼으며 심지어는 여당 총선개입까지 한 걸로 볼 때 실질적 실세는 거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심지어는 용와대 홍보사진의 구도조차 거니자신에게 맞출 정도였을 정도로..
무슨 이야기냐?윤석열정권의 만악의 근원은 김거니고 즉 김거니를 잡아서 구속시켜야 윤석열정권이 끝난다는 겁니다.
어제 2찍폭도들의 난동극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폭동을 사주한 사람은 김거니가 아닐까?'
아직도 잡히지 않았고 분명히 지 살자고 여기저기 연락을 하고 작전을 짜고 주변에 캡처나 녹음자료들을 들이밀면서 나 망하면 너희도 망한다 같이 망할래 아니면 나 지켜줄래?이럴거야 안 봐도 넷플릭스죠..
그 동안 수많은 남자들을 애정이 아닌 이용 대상으로 여겼던 작자라면 더더욱 그렇죠..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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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
그냥 부부가 잘 만난 겁니다.
서로 안 만났으면 각자의 자리에서 적당한 나쁜 짓만 했을 텐데
서로 만나서 악의 상승 작용을 일으킨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악의 근원은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서로 안 만났으면 각자의 자리에서 적당한 나쁜 짓만 했을 텐데
서로 만나서 악의 상승 작용을 일으킨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악의 근원은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