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를 처음 먹어본 일본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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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5.01.20 13:34
3,242 조회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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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추천집이면 제대로이긴 한데

홍어 초보에겐 너무 힘들죠....ㅋㅋㅋ


댓글 33 / 1 페이지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106.♡.64.52)
작성일 13:36
크흐... 한국인도 잘 못먹는걸...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13:37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삭힌건 꽤 맛나는데.... 푹 제대로 한건 못먹어본 ㅋㅋㅋ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3:38
거의 삭히지 않은 홍어회도 씹다 보면 올라오는 향기에.. 이거 먹을게 맞나 싶던데 말이죠 ㅠㅠ
고수 같은 향은 쉽게 적응 했는데 홍어는 아직도 적응 못하겠습니다 ㅠ

Murian님의 댓글

작성자 Murian (59.♡.21.249)
작성일 13:39
먹고 나면 축농증도 완치된다던데...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223.♡.75.113)
작성일 13:39
하이킥 홍어편이 떠오르네요... ㅎㅎ

https://youtu.be/OInEOxybJ8k?si=jAYow8iqIoszbSLd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192.145)
작성일 13:44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4:03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3:39
그렇게 홍어에 중독이 되는 겁니다 ㅎㅎㅎ

아비도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비도스 (211.♡.136.1)
작성일 13:41
아니.. 그 맛있는걸 왜... ㅋㅋ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13:41
아직 삼켜본 적이 없어요..
3~4번 도전해 봤는데 몇 번 씹다가 포기요 ㅋㅋ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13:44
아니 막걸리와 삼합으로 천천히 즐겨야하는 음식을
저렇게 입에다 쑤셔넣다뇨 ㅎ

앗싸가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앗싸가오리 (60.♡.127.138)
작성일 13:46
괴식헌터라니 ㄷㄷㄷ

JeonJ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eonJin (115.♡.24.49)
작성일 13:46
이런 음식일 수록 잘 하는데가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살에 군대전역하고 그당시 일하던 현장에서 데리고간 식당에서 홍어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데리고 갔는데 그때 맛있다가 반, 이런걸 왜먹냐가 반..
왜 먹냐하던 놈들도 지금은 홍어에 홍자만 들어도 침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5.196)
작성일 13:46
전라도 태생인 본가에서도 홍어는 안먹었네요 ㄷㄷㄷ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175.♡.36.192)
작성일 13:53
먹을만 하던데..

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172.183)
작성일 13:55

진짜 다른건 몰라도 홍어회는 쉽게 손이 안가는 음식인데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합니다

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211.♡.215.165)
작성일 1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4:00
ㅋㅋㅋㅋ 재밌네요 홍어애탕 좋아하는데 저는 오히려 홍어찜이 힘들더군요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4:01
아...김치에 싸서 보쌈이랑 같이 먹으면 죽이는데....

시골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길농부 (118.♡.11.227)
작성일 14:05
한 1~2년쯤 지나서 다시 찾아올게 분명합니다 ㅎ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14:05
막걸리에 중화시켜 가며 먹어야 하는데, 보쌈도 생략하고 직구를 던져버리면..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4.176)
작성일 14:06
홍어 입술부터 자근자근…아 먹고 싶네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64.169)
작성일 14:07
좋아하진 않지만 홍어 튀김까지 도전해봤습니다. 입안의 상피세포들이 대거 탈출하더군요. 홀라당 까졌어요.ㅜㅜ

정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쌤 (112.♡.208.139)
작성일 14:16
냄새가 톡 쏴서 그렇지 맛이 이상한건 아닌데요...
저는 고수는 못 먹어도 홍어회는 먹습니다.

sonw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wi (116.♡.66.222)
작성일 14:20
끄으 끄으 끄으어억... 너무 웃느라고 댓글이 늦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4:28
저는 지금도 못 먹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59.♡.232.93)
작성일 14:28
https://youtu.be/olQ4K0JvQrM?si=3chVt7o6YIglOywP&t=1116
홍어 하니깐 생각난 영상 입니다... 제작진 포함 유일하게 홍어를 먹는 꾸라...ㅎㅎ

kam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u (211.♡.198.90)
작성일 14:32
ㅎㅎㅎㅎ 잼있네요
덜삭힌거는 좀 괜찮아서 (자만감에)홍어애에 도전해봤을때 생각이 나네요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80.196)
작성일 14:43
생각보다 괜찮긴 했는데 이걸 왜 돈주고 사먹는지 모를 음식이었습니다 ㅠㅠ 신기한 음식 ㅠ

twinbi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winbird (118.♡.245.98)
작성일 14:44
전라도사람인 저도 어렸을적 맛본후론 안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4:59
홍어고 취두부고  그냥 저냥 다 먹을만 하던데요 수르스트레밍은  먹을게 너무 없고 비주얼 부터가 최악에 생선비린내를 제가 엄청 싫어해서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나긴 하더군요
만성비염이 심해서 후각이 약한편인건 비밀입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15:14
제가 홍어를 잘 먹는 줄 알았습니다...
푹 삭힌 홍어 전이랑, 홍어 코를 먹기 전까지는...

태드창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드창식이 (211.♡.169.15)
작성일 15:21
@롱숏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홍어코보다 홍어전이 정말로 진짜임. ㅋㅋ

고소한 기름 맛 뒤로오는 강려크한 향의 어택!!!

홍어 회보다, 홍어찜보다 진짜는 홍어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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