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고양이 전용 쿠션을 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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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2025.01.20 15:06
1,1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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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있었을때

저 방석 사줬다가 (역류방지쿠션 고양이용)

단 한번도 안써서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10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15:07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15:09
아마 장갑에서 집사 냄새가 나니까 그럴꺼라고 짐작합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5:15
@Ellie380님에게 답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저 위가 맘에 들어서 입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5:09
외출했다 옷만 벗어 놓으면 낼름 올라 앉아서 안 비키죠.
냥아치놈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217)
작성일 15:15
레오가 역방쿠를 안 써서 버리셨다구요? 대부분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요?
저는 제가 만든 방석이 있어서 역방쿠는 안 줘봤지만 애들이 대부분 방석 종류는 다 좋아해서 당연히 쓰는 건 줄 알았어요.
근데 탄이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재질을 따지는 것 같아요. 탄이는 극세사 중에서도 길이가 약간 더 긴 극세라를 좋아하고 그게 아니면 옥스포드면을 더 좋아해서 옥스포드쪽으로 뒤집어줘야 방석을 써주거든요.
캔디는 면보다는 극세사를 더 좋아해서 극세사쪽만 써주고요.
적고 보니 방석 종류를 다 좋아한다고 보기 어렵고 나름 까다롭네요. 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5:3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저희 애들은 저 말고 다른 쿠션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217)
작성일 15:32
@kita님에게 답글 캣닢 스프레이 뿌리시는 겁니까, 푹신하신 겁니까. ㅋㅋㅋ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5:21
텐트+역방쿠(옥스포드면)  조합으로 해주니
저희집 보리는 좋아하더라구요
낮에는 늘 거기서 자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5:31
@catopia님에게 답글 뭐 빼먹으신거 없슈?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5:35
@kita님에게 답글 사진을 빼먹었구먼요
밤에는 맨날 아랫목에서 이러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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