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용산 CGV는 아이맥스 제외하면 좌석수 기준 대형관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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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2025.01.20 15:02
5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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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기준 300석 이상 수용가능한 대형관이 아이맥스 빼면 없군요.


그나마 대형관인 4관이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좌석을 반으로 줄여서 200석이고 말이죠.


뭐.. 극장 사업이 예전 같지 않으니 좌석수 줄이고 프리미엄으로 몰빵하는 흐름이라고는 하나, 명색이 플래그쉽이라는 곳이 대형관이 1개 뿐이라는 것은 참 여러모로....거시기 하군요.


스크린이나 극장 크기로는 대형관이 아직도 2개라고 할 수는 있긴 하지만.... 여튼..


댓글 7 / 1 페이지

채리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15:07
아이맥스관을 더 만들면 좋겠어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15:12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아이맥스 본사 정책상 지점당 아이맥스는 1개관만 허용해주는 형태라 추가 설치는 어렵죠.
그리고 아이맥스 대형관 리뉴얼 비용 단위가 어나더 레벨이라..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18.♡.91.210)
작성일 15:08
좌석은 조금 작은데 15관이 엄청 좋습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15:14
@fallrain님에게 답글 이제 좌석수로는 15관이 더 많아졌죠.. 대신 4관은 리클라이너로 좌석이 넓긴 하겠지만요..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58)
작성일 15:14
OTT시대에
극장은 IMAX 4DX 같은 프리미엄으로
갈수밖에 없을거에요.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221.♡.47.110)
작성일 15:18
좌석수 기준 대형관은 필요가 없죠 이제.
스크린 사이즈 기준 대형관이면 됩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16:12
@기립근님에게 답글 플래그쉽 매장에서 대형 시사회같은 이벤트를 하기 어렵다는 애매함의 문제죠.
스크린만 대형관이면 자연스럽게 티켓 가격이 올라가고, 행사시 단가가 올라가니, 시사회같은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기 어렵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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