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트넘 경기 안 챙겨본지 꽤 됐든데 맨날 지고 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2025.01.20 16:34
359 조회
0 추천

본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시국이라 챙겨보기도 싫고 피곤하고 그래서 못보고 있네요


챙겨보면서 라이브로 까줘야 제맛인데 말이죠...ㅜㅜ

댓글 6 / 1 페이지

윤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16:35
3게임 무득점 패배하던 에버튼에게 시원하게 3골(그것도 전반에만) 선사했습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16:36
포기해스미다 ...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16:39
안본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ㅠㅠ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18.♡.90.66)
작성일 16:41
전 리버풀을 토레스 오기 직전 즈음부터 봤는데

원래 스포츠가 그런 거죠

레스터처럼 신데렐라 스토리가 터지기도 하고
맨시티처럼 찬사할 수 밖에 없는 강적들도 나타나고

이길 거 같은 경기도 안풀리고
비기기라도 했음 좋을 경기를 이기기도 하고요
클롭과 펩의 시절처럼 안끝났으면 하는 황금기도 옛말이 되곤 하죠.

스포츠의 묘미는 장투 같은 맛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스퍼스 팬은 아니지만
손흥민이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슈퍼스타가 뛰는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함부르크 유망주에서 한 팀의 월드클래스 기둥이잖아요 이런 선수를 또 언제 봅니까

게다가 스퍼스는 이영표 시절 이후에도 사실 상위권 전력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레비를 그렇게 욕해도 팀은 어느덧 정상권으로 꾸준히 빌딩이 된 상태고요

이렇게 선수와 팀이 성장해가는 걸 틈틈히 지켜보는 게 한가지 맛이 아닐까 싶고

이런 시각에선 지고 이기고는 저 같은 부류의 팬 입장에선 조금은 부차적인 거 같기도 하고요.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16:42
요즘 안 보는 게 승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썩어요. 올해 들어 안 보고 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04.♡.68.24)
작성일 17:04
저도 안보게 되더라구여... 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