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호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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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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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김성훈 차장이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해서 풀려났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이 멘붕입니다.
그가 어떤 짓을 할지 모르겠어서 메세지를 전달드립니다.
경호처의 대다수 간부와 직원들은 깊은 고뇌를 거쳐 헌법적 가치와 양심에 기대어 영장집행에 응하였습니다.
사실상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지시를 불이행한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직무배제와 같은 구두 인사조치로 집행을 막지 않았던 직원들에게 인사조치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혼란스러운 트라우마 속 어려운 처지에 대다수 경호처 직원들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복귀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간부들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거의 모든 부서와 담당자들이 증거인멸을 포함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상황으로 어떤 보복조치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경호처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그들의 직위해제를 강력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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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경호처 직원들은 무슨 죄 입니까.. 아 답답하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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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제1책임은 최상목, 검찰에 있지만 그래도 민주당은 제3자 우회라도 해서 법률, 인사피해방지 등 지원해줬으면 바라네요. 정의의 편에 선 사람들이 또 피해자가 되면 앞으로 누가 나서겠어요?
serious님의 댓글
결국은 내란 특검을 가야해요. 검찰이 주도권을 잡거나 잡으려고 하게 놔두면 비슷한 일이 끊임없이 벌어질겁니다. 검찰은 내란을 축소하려 할거고 내란 실무했던 것들은 계속 자리를 지킬거에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김건희의 마지막 딜이죠. 갖고 싶은 인형 사달라 조르듯. 경호처만은 내 곁에 있게 해달라고 조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시나브로00님의 댓글
윤석열을 어떻게 체포했습니까!!
경호처 직원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자칫 유혈사태가 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걸 모르지 않는 검사가 강압적 지시를 했던 경호차장을 풀어주는 행위를 했습니다.
화가 납니다.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경호처 직원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자칫 유혈사태가 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걸 모르지 않는 검사가 강압적 지시를 했던 경호차장을 풀어주는 행위를 했습니다.
화가 납니다.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slowba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