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살이 타는 냄새를 맡고 왔습니다.
태
태환 (112.♡.84.136)
2024년 4월 17일 AM 10:21 · 수정됨(11:05)
조회 1,210 공감 0
얼마전 부터 얼굴에 좁쌀 같은 것이 생기더니 갯수가 점점 늘어났었습니다.
방치하고 살다가 주변에 잔소리를 너무 듣다 보니 큰 마음먹고 피부과에 갔습니다.
지방종과 비립종이라고 하시더군요.
레이저 시술 받았습니다.
갯수가 장난이 아닌지라 제 살이 타들어가는 냄새를 한참 맡았습니다.
혹시나 레이저 시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마취크림 바른 상태여도 아프다는 것 각오하셔야 합니다.
시술 받고 거울보는데 한동안 사람들 만나는 것 자제해야겠군아 싶습니다.
메디폼 붙어있는 면적이 얼굴의 절반 가까이 됩니다.
이상 제 살 타는 냄새 맡고 고기 먹고파 했던 사람의 일상 이야기 였습니다.
댓글 (9)
- 드
드루이드배
24.04.17 · 211.♡.163.50
저도 팔에 지방종이 있는데 이건 수술로 꺼내야 하겠죠? 조만간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
볼볼통통오동통통
24.04.17 · 247.♡.162.235
저도 받아야 하는데... 후기들 보면 통증 얘기가 어마어마해서 겁나 포기 했습니다. ㅠㅠ -
9987654321
24.04.17 · 222.♡.28.97
저도 점 뺄때 제 살타는 냄새를..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emo:onion-006.gif:50} -
팟팟타이
24.04.17 · 61.♡.163.208
자외선 더 심해지기 전에 하는게 좋긴 좋죠
인상이 달라보여서, 비싸지만 않으면 다들 추천하는 시술인거같아요 -
고고구마2호
24.04.17 · 221.♡.121.229
저도 눈두덩이쪽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참고로 레이저 시술은 미용에 해당하여 실비보험 처리 불가, 칼로 째서 꼬매는 외과적 수술은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고 해서 외과술로 받았습니다~ -
남남극백곰
24.04.17 · 240.♡.255.190
레이져로 지질때 이집 고기 맛집이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미다 -
구구마적
24.04.17 · 58.♡.63.233
저도 쥐젓 제거한다고 레이저로 태운적 있습니다. -
네네마
24.04.17 · 116.♡.157.193
병원 중 치과가 젤 무섭고 그 담이 피부과인듯요. {emo:onion-036.gif:50} -
대대끼리
24.04.17 · 221.♡.66.27
얼굴에 검버섯이 피는 나이라 몇년전부터 빼야지 하다가,
어느날 피부과하는 친구한테 놀러간김에, 이거 빼줘 하니까,
점심시간 다되었다고 --;;; 마취하지말고 하자고.... 하더라구요.
뭐 하나니까... 참아봐 하더란...
해보니, 마취 없이 하나는 뺄만 하더란....
여러개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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