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이 (221.♡.114.22)
2024년 4월 17일 AM 10:22 · 수정됨(11:33)
C앙에서 사건이 터진지 한달도 안되었군요...
다모앙에 가입은 빨리 했지만 그동안 레딧 대피소의 활성화를 위해서 특별히 글을 쓰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탈퇴를 하시고 여기 정착을 하고 있는 분위기라 회고를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새소게에 전복죽 님이 해당 사건에 대한 관련 글을 올리셨는데 제가 가장 첫 댓글이었죠.
참고로 저는 비속어나 그런게 아니라면 직설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운영자가 돈 먹었네'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바이럴에 돈을 받지 않았으면 그렇게 했을까요?'라는 늬앙스로 댓글을 썼는데 6개월 징계를 때리더군요.
이건 현 사회 사건에 비유해 보면 뉴스타파나 MBC가 '김건희가 주가 조작한 의심이 있다'라는 기사를 썼는데
검찰과 경찰이 '너네들 허위유포 했으니 징역 6년' 때리는 것과 같은거라 생각 들었습니다.
더 웃긴건 대댓글에 저와 같은 표현으로 댓글 쓰신 분들은 또 징계가 없더군요(??)
정말 징계 기준도 없고 그냥 '운영자 기분 상해죄'로 징계를 받은건데 뒤 늦게 알려진 사실로는 '왜 징계기간이 6개월인가?'에 대해서 어떤 분이 '6개월 징계'를 받으면 다른 회원에게 '쪽지'를 못 보낸다고 하더군요.
사이트 내에서 다른 회원에게 '내가 이런 이런 일로 징계를 받았다'라는 것을 알릴 수가 없는 겁니다.
근데 운영자가 간과 했던게 징계에 대한 '재검토요청' 게시판이란게 있었던 것이죠.
참고로 저도 이런게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중고장터에 직구한 휴대폰을 모르고 판매글을 올려서 일주일 징계 받은 이후로 징계란걸 받아본적이 없었으니 말이죠.
지금이야 법이 바뀌어서 직구 후 1년 지나면 불법이 아닌데 당시에는 불법이었으니까요.
아무튼간에 많은 회원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고 여전히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나
기준 없는 징계 난발에 대해 사과가 없으니 많은 회원들이 떠날수 밖에 없지요.
세월호, 이태원 참사 및 국가 원수 및 퍼스트레이디의 불법적인 일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일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발생 했는데 '대한민국'을 떠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 따위가 뭐라고 떠나는건 쉬운 일이죠.
C앙의 운영자는 감정적으로 징계를 때렸지만, 떠나는 많은 회원님들은 감정적인 이유보다 냉철한 판단에 의해서 떠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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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크라이터
24.04.17 · 211.♡.1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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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 다크라이터
24.04.17 · 117.♡.25.217
50년이면. ㅋ 장발장시대군요. ㅋㅋㅋㅋㅋ -
우우주난민
24.04.17 · 39.♡.246.47
대상이 커뮤니티 일 뿐... 하는 짓이 굥두환 입틀막과 비슷하니... 안그래도 총선 앞두고 집중해있는 사람들의 분노선을 극도로 자극한거죠... - 아
아킨도
→ 우주난민 작성자
24.04.17 · 221.♡.114.22
징계 받은 회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 못하게 6개월 징계 때리는거 보면 감정적인 것보다 훨씬 계획적이었다 생각 듭니다. -
남남극백곰
24.04.17 · 240.♡.255.190
다른 커뮤니티는 정응하기가 힘들었는데 다모앙은 금방적응이.되서 좋아요 -
돌돌마루
24.04.17 · 210.♡.188.248
독점의 폐해였죠... - 아
아킨도
→ 돌마루 작성자
24.04.17 · 221.♡.114.22
운영자가 '독점'이라고 착각한게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인것 같습니다. -
토토마토
24.04.17 · 203.♡.8.8
결국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클리앙은 이봉희가 돈 버는 도구 였을 뿐인 거죠. -
하하바나
24.04.17 · 110.♡.237.139
내껀데 내맘대로 하는데! 뭔 말이 이리 많아!
6개월 징계나 먹어랏!
독재도 그런 독재가 없습니다!!
정내미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emo:onion-162.gif:50} 정착했습니다^ - 지
지나가는개발자
24.04.17 · 222.♡.16.171
참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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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질나서 탈퇴했다가 한달이 채안되서 재가입 했더니 징계 50년 때리더군요.
몰랐다고 개인 메일 보냈는데 얄짤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