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으로 도와주면 안되겠더라고요
시
시카고버디 (116.♡.238.151)
2025년 1월 20일 PM 09:20 · 수정됨(22:02)
조회 1,019 공감 0
정신없이 도와달라할땐 겉으로 티는 안냈지만 정말 열심히 도와줬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라 선뜻 도와주겠다 하였고,
저는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였고 뒤에서만 도와줬기에, 상대방도 이점을 존중해주었습니다.
따로 대가를 요청한것도 없고, 제가 사람연락 하는게 좋아 간간히 연락만 했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도와달라고 연락 올때가 더 많았고요
그런데 일이 좀 잠잠해지고 나니 이젠 읽고 무시하더라고요...ㅎㅎ
어떻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습니다만... 이사람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예상대로되니 씁쓸하더라고요
이젠 무급으로 안도와줘야겠다 다짐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과거의 제가 이런행동을 하지않았을까, 그때 행동이 그렇게 비춰졌을수도 있겠구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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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25.01.20 · 180.♡.1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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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카고버디
→ mtrz 작성자
25.01.20 · 116.♡.238.151
때로는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은 경험을 해야 습득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ㅠㅠ -
Ffinalsky
25.01.20 · 211.♡.19.212
괜히 호이가 둘리된다(호의로 계속해 주면 권리안줄 안다)는 말이 만들어진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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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살면서 내내 마주쳐야 하니 그게 다 빚이고 갚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 와중에도 제대로 갚지 않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뭐.. 자연스럽게 왕따가 되버리긴 하겠지만...
여하튼 공짜로 돕는 건 서로에게 좋은 일이 아닙니다.
돈이라는 편리한 수단이 있으니 돈으로 주고 받는 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