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어그로/다중계정 모니터링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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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2025.01.20 22:22
1,168 조회
5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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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클리앙 시카고버디로써 탈퇴를 하고 OREO_OZ로 활동을 시작한 시점부터 이쪽일은 서서히 손에서 놓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창 할땐 정말 저뿐이였지만, 제가 그만둘쯤엔 클리앙에 메모기능도 생겼을뿐더러, 빈댓글이라는 대안도 생겼기에 제가 손을 놓아도 별 다른바가 없었습니다.

시간 투자해서 해봤자 돌아오는게 없기도 했고요


다모앙와서도 간간히 하긴했지만 저보다 횟수에서나 정도가 심한 계정을 발견한게 다른회원분들이 한경우가 더 많아 제가 그런걸 했었나 하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는 다모앙 공식(?) 보안관도 아니고 말이에요


여하튼 다모앙에 온뒤로도 횟수는 줄었지만 간간히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전략도 바꿔보고 이래저래 하고있었는데요


요즘 어그로 / 다중 / 광고계정 잡는데 가장 중요한 몇가지 기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1. 다모앙 최근글들이 구글 검색에서 잘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2. 갑자기 오늘부터 타 회원 정보 열람 시도시 제 정보가 공개되어있지 않다며 되지않고 있습니다.

(유니콘 프로 아이콘이 보이고 있으나 이는 모든페이지에 무조건 떠있는것일뿐, 저는 다모앙엔 광고차단을 해제하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넣었어요)

1번항목은 운영진에서 수정을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글쓰신걸 본듯한데 아직은 안된듯하고요

2번항목은 저는 UI 커스텀 하지도않았고, 혹여나 광고차단으로 요소들이 일부 가려졌나, 혹은 사파리 브라우저라 그런가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으나 여전하였습니다.  (글쓰는 도중에 대장님의 답변을 보았고, 수정시도를 하실듯합니다)

= 2번항목은 즉시 수정적용되었습니다


여하튼 정보수집도 잘 안되고있고, 회원정보열람도 잘 되지않아 당분간 저는 휴업합니다.

제가 휴업해도 다른분들이 잘해주시니 별탈은 없습니다 ㅋㅋㅋ

댓글 13 / 1 페이지

AKANAD님의 댓글

작성자 AKANAD (39.♡.28.54)
작성일 어제 22:2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봉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클리앙에, 나아가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 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어제 22:25
@AKANAD님에게 답글 제가 지금까지 해온일 전부 긁어봐야 다모앙 대장님, 혹은 다른 회원분들의 기여에 비해선 정말 발톱의 때 수준이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ㅎㅎ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39.♡.28.54)
작성일 어제 22:27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애이 때라니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어제 22:28
클량에 비하면 아직 검색이 용이하지 않아서 추적, 관리가 힘들죠.
이런 상황을 악용하고 있는 회원들도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운영진이 애쓰고 있는만큼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어제 22:30
@blowtorch님에게 답글 기능들만 수정하면 다시 합니다!라고만 안할뿐이지 시작할 예정입니다 ㅎㅎ
늘 좋은말씀만 주셔서 제가 더 죄송합니다 ㅠ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4.123)
작성일 어제 22:32
고생하셨네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어제 22:38
@LunaMaria®님에게 답글 사실 제가 최근에 쓴 글들보다 루나님께서 올려주신글들이 더 영양가 있다는건 다 잘아실거에요 ㅠㅠ

라우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우렘 (211.♡.2.170)
작성일 어제 22:33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어제 22:38
@라우렘님에게 답글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으로의초대 (106.♡.228.24)
작성일 어제 22:33
늘 수고 많으십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어제 22:34
사실 클리앙 시절부터 지켜봐왔기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지치지 마시길.
순대국님도 아마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112.♡.189.94)
작성일 어제 22:36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어제 23:13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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