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도권엔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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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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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송 관련 조언을 얻기 위해 평소알던 건축회사 사장님을 만나러 광명, 인천을 갔습니다.
생각보다 더 심한 공기질이 놀랐고,
다시 돌아와서 맑은 공기가 폐를 체우는 쾌감도 경험 했습니다.
저는 성공하려면 서울가야 되는거.같은데,
머리아파서 평범하게 경주에 살아야 겠어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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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할퍼맨님에게 답글
춥고, 눈아프고 코아프고...
그래도 시골에서 느낄수 없던 열심히.살아가는.에너지는.잘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시골에서 느낄수 없던 열심히.살아가는.에너지는.잘보고 왔습니다
fearnjoy님의 댓글
지난가을 경주 다녀왔어요
단풍든 국립박물관 너무 좋았고,
걷는걷만으로 좋았어요
부럽습니다..
단풍든 국립박물관 너무 좋았고,
걷는걷만으로 좋았어요
부럽습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fearnjoy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나날에.많이 위로받아서...
지금 살아가는거 같아요.
지금 살아가는거 같아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아이거 그랬군요...
어지럽더라고요.
경주도 오늘 미세먼지 있다고 했었는데.농도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어지럽더라고요.
경주도 오늘 미세먼지 있다고 했었는데.농도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고향이 부산이지만 전 직장땜시 인천 올라와 사는데
부산에 계신 어머니께서 어쩌다 올라오시면 아이고 이렇게 공기 안좋은곳에서 어찌 사냐고 하시죠...
인천 와서 놀란 것중 하나가 하늘이 뿌연 유리창 하나 끼고 보는것처럼 뿌연 날이 엄청 많다는거였죠.
부산도 대도시라 공기 안좋다 생각했었는데.....
부산에 계신 어머니께서 어쩌다 올라오시면 아이고 이렇게 공기 안좋은곳에서 어찌 사냐고 하시죠...
인천 와서 놀란 것중 하나가 하늘이 뿌연 유리창 하나 끼고 보는것처럼 뿌연 날이 엄청 많다는거였죠.
부산도 대도시라 공기 안좋다 생각했었는데.....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자더 인천에 5년정도 살다가 내려온거라 오늘 심한정도를.경험하면서 많이 놀랬어요
할퍼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