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장 걱정되는건, 내란수괴 체포에 협조한 경호처 직원들의 안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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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차장이 검찰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인해 곧바로 경호업무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체포에 협조했던 경호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검찰의 내란 동조 행위임을 박은정 의원이 지적했습니다 (글 하단 첨부).
제가 당장 걱정되는건, 내란수괴 체포에 협조한 경호처 직원들의 안위입니다.
이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더라도,
추후 복직하거나 징계철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무혈' 체포에는 경호처 직원들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이들을 방치하면 앞으로 누가 나서서 도우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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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언론플레이>
박은정:
영장 '반려'가 뭡니까?
영장을 다시 하라는 거예요? 아니면 아예 영장을 하지 말라는 겁니까?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제가 알기로는 영장신청에 대해서 '기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
그러니까 '기각'이라고 해야지 왜 '반려'라고 언론플레이를 합니까.
영장을 왜 '기각' 합니까.
<김성훈 차장의 내란 행위, 그걸 감싸는 검찰>
박은정:
김성훈 경호차장은 무력으로 화기를 들고 적법한 체포집행영장을 방해하려 했습니다. 저것은 제 2의 내란이고 특수공무집행 방해예요. 주범입니다. 그런데도 검찰이 왜 영장을 기각합니까. 지금 피의자 윤석열 편들어주는 겁니까? 윤석열 검찰이?
<검찰이 119 폭동을 배후 조종>
박은정:
윤석열 검찰이 영장을 기각하니까 법원에 폭도들이 침입해서 "김성훈도 검찰에서 영장을 기각해 주는데, 우리도 처벌 안 받겠구나. 폭도들의 배후 조종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이 영장 어떻게 하실겁니까?"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경찰이 신청한 영장에 대해서 담당 검사가...
<김성훈 영장 기각은 대검에서 지휘한 거 아닙니까?>
박은정:
담당 검사요? 이거 대검에서 지휘한 거 아닙니까?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휘한거 아니예요?
해당검사 혼자서 기각 결정했다는 거예요?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 검사의 구체적인 지휘에 대해서.. 대검에서 구체적 지휘가 있었다고 알고 있지 않습니다.
박은정:
대검 지휘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고 보고하세요.
대검의 심우정 검찰총장, 대검 형사부장이 지휘했는지, 대검 형사과에서 어떻게 이 영장을 기각하라고 지휘했는지 법무부에서 확인해서 보고하십시오.
<윤석열 검찰, 그러면 가루도 안 남을거예요>
이 사건은 법원이 파괴된 사건이예요. 제 2의 내란이고 소요에 해당합니다. 소요라는 것은 다중이 위력으로 손괴한 경우이고 징역 1년 이상, 벌금 1,500만원까지 할 수 있는 범죄예요. 특수손괴, 공용물 손상 등등 굉장히 중요한 범죄예요.
이런 법원의 폭동행위에 대해서, 검찰이 김성훈 영장을 기각해서 벌어졌어요. 검찰이 봐줬기 때문에. 무기를 들고 법원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해도 된다. 윤석열 검찰, 그러면 가루도 안 남을거예요.
"
metalkid님의 댓글
HJ아는목수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나아가, 저는 경호직원들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과 징계로 인한 심리적, 물질적 피해까지
저 내란동조범들에게 청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해바꾸벅님의 댓글
이어 “대다수 경호처 직원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복귀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 많은 간부가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