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국힘 의원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계엄으로 인한 내란, 사법부 침탈 폭행을 왜 두둔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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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주아재 14.♡.230.236
작성일 2025.01.21 02:00
1,6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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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다고는 하지만 분명 선거는 다가오고 이번 사태에 대해서 분명 영향은 적지 않을텐데...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극우들에게 휘둘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극우세력들이 정당내 힘이 세다고 해도... 결국 선거는 극우들의 영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닐텐데... 중도층 다수에게 표를 구걸해야하는 상황이 분명 올텐데.... 왜 이렇게 폭력사태를 두둔하는지... 차라리 선긋고 방관하는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될텐데... 법사위를 보더라도 국힘 의원들은 폭력세력을 두둔하기만 하더라고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2:04
명태균 황금폰이 아직 안풀려서 그렇죠.
검찰에 거니에 줄서있는, 명태균 조사하는 검새들이 황금폰을 없애지 못했으니 거니한테 잘보이기 위한거 아닐까 합니다.
거니가 아직 살아있으니...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02:08
휘둘릴수밖에 없는게...
그들이 핵심 지지세력(투표 %)입니다.

머 이에따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투표권자 수 때문입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2:08
일부는 내란 공범이 분명하고요.
나머지도 그간 저지른 불법들로 인해 검새들에게 발목잡힌데다
지지기반이 2찍 좀비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니 당장의 눈 앞만 보이고 보는거죠.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2:22
윤석열을 진짜 지켜야한다기보단
자기들이 얽혀있는 캐비넷과 카르텔을 지켜야하기 때문입니다
터지면 내란 이전에 이미 골로 갈 것들이 수두룩 빽빽하겠죠
근데 이미 정보와 자료는 다 검찰에 있으니.. 무조건 검찰 옹호 굥 옹호 해야하는 지경인겁니다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02:54
저놈들이 알고 있는 세계는 자기네들하고 생각이 비슷한 놈들이 과반 다수라는 세계관입니다
극우가 과표집된 여론조사 보면서 우리편이 늘어나고 있다 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거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10.159)
작성일 03:00
자기들 표 주는 atm이라 그러죠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03:08
상식이 없는 사람들을 상식으로 해석하려하니 당연히 이해 안되죠, 그냥 외우세요

giants72님의 댓글

작성자 giants72 (223.♡.200.184)
작성일 03:27
저쪽은 이해할려고하면 안됩니다.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39.♡.91.183)
작성일 03:30
어차피 저들은 다음에도 당선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2찍은 아직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개엄 다음날도 출근하니 윤 욕하는척 하다가 정치하는 놈 다 똑같다고 양비론 얘기 꺼내는 2찍도 봤네요. 답이 없는 동네입니다. 윤상현이 속내를 얘기했지만 아마 다들 머리에는 그 생각이라 저들은 저리 떳떳하게 다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3:31
수도권의원들은 몸사리고 경상도쪽 의원들이 그러고 있는 거 보면 아직 지역여론을 그렇게 읽고 있나 봅니다. 잘하면 잘뭉개서 이재명 날리고 다음 정권도 우리가 먹을 수 있겠다... 박근혜때처럼 하면 안된다는 생각 뿐인 듯 한데... 과연 경상도 지역민들이 그 정도로 정신이 없다면...우리나라는 미래에 희망이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쿠데타와 테러가 일상인 그냥 다시 후진국으로 내려앉는 경로를 밟는 거죠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11.♡.96.103)
작성일 03:37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제가 토박이로 살고 있는 대구 지역의 판세는 저들이 제대로 읽은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 보고 저러는 거라면, 맞아요.
현금의 저들 작태에 대해선 지역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지만 그래서 누구에게 표를 줄 것인가의 문제에 봉착하면, 전쟁 도발에 성공해서 전쟁 중에 치러지는 선거라 해도 이 동네는 저들을 밀어줄 겁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출마하던 그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어요.
당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대화하는 걸 들었었는데 이렇더군요.

-쌤, 김대중 찍겠다는 사람도 있대요

-말세란 단어가 와 있겠노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6.45)
작성일 03:33
정당이란 게 동일한 정치적 신념을 가진 이들이, 단수로선 해낼 수 없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인 집단이란 걸 생각하면,
윤석열이나 한이나 홍이나 나나 안이나 지향점이 다를 수가 없죠. 같은 당 안의 것들은 윤과 일심동체라는 변수를 뇌에 입력하고 나면, 이해할 수 없던 부분들이 전부 이해가 될 걸요.

윤이나 저 당이나 내선일체가 최종 목표이고, 국내의 불운은 모두 그 목표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여길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이런 일엔 자동적으로 한목소리를 낼 겁니다.
아니할 말로 어제 차판자가 피살됐다 하더라도, 대비첵 안세우고 뭐했나며 법원 탓 할 자들이예요.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11.♡.152.185)
작성일 06:22
유 작가님이 그러셨죠.
자기네들끼리 중독되어 손잡고 춤추고 있다 라고… 현상황이 그러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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