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도 힘들어 했던 극우에 빠진 아들 구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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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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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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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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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스타일님의 댓글
극우유투버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길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그런 극우영상에 빠져서 보는걸 너무 많이 접합니다.
무루도구님의 댓글의 댓글
@ninja7님에게 답글
아.. 여기서 교수님에 대한 관심이 싹 사라지네요.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서 제 정신이라면 국힘에 있을 수 없고, 그들을 지지할 수가 없죠.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서 제 정신이라면 국힘에 있을 수 없고, 그들을 지지할 수가 없죠.
40권님의 댓글
몇몇 극단적인 주장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예를들면, 남자아이들 100%가 윤석열 지지, 신남성연대 지지라는 표현 같은 것 말이죠. 심각성은 동의합니다만.
NoXoJo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글 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국내 모든 남자아이들이 아니라....아들 주변 남자아이들의 100%라고 되어 있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고등학생 아들 주변의 모든남자애들이 100% 윤석열과 신남성연대 지지한다고 적혀있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40권님에게 답글
100% 이런 거는 공개글에 쓰는 것에 주저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본인이 보고 들은 것 뿐이니 읽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고 봅니다.
동의하는 것이 감수성이니 하는 단어도 그렇고 여가부 존치 이유가 말 같지 않네요. 지금 하는 여가부의 필요성의 정책은 여가부 이름으로 할 이유 없습니다. 그걸 싸잡아서 아들에게도 필요하다라니.. 이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는 것이 감수성이니 하는 단어도 그렇고 여가부 존치 이유가 말 같지 않네요. 지금 하는 여가부의 필요성의 정책은 여가부 이름으로 할 이유 없습니다. 그걸 싸잡아서 아들에게도 필요하다라니.. 이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이명박입니다. 이명박이 '어린쥐' 소리할 때부터 저는 이런 미래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고, 여기 저기 관련해서 댓글도 달고 글도 쓰고 그랬었습니다. 돌아오는 소리는 '괴담'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제 얘기를 옆에서 들었던 제 집사람은 그때 제가 했던 얘기들을 이제는 인정합니다. 거의 20년입니다. 아마 앞으로 20년은 더 빡세게 가르쳐야 원점으로 돌아갈까 말까 일 겁니다.
또 괴담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제대로 가르쳐도 20년은 족히 걸릴 겁니다.
또 괴담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제대로 가르쳐도 20년은 족히 걸릴 겁니다.
단아님의 댓글
저분만큼 열성적으로 가르치진 못하지만 십대 남자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써 노력하고 있어요. 다행인점은 동네 자체가 친민주당이 많아서 주변환경이 괜찮다는 점..다만 온라인 세상은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저분 말처럼 진짜 십대 아이들이 극우 유투버를 보나 싶네요. 저희 애들 보면..그냥 숏츠 중독자입니다. 1.2분짜리..긴 내용은 1도 못봐요..그런데 극우 유투버에 세뇌될 정도로 듣는다니..뭔가 신기하기도 하네요.
IKnowNoth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