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도 힘들어 했던 극우에 빠진 아들 구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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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XoJo 112.♡.4.134
작성일 2025.01.22 02:33
3,741 조회
7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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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민 서울교대 교수의 생생한 경험기입니다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6

7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9 / 1 페이지

IKnowNothing님의 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02:37
유튜브 및 sns에 의한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서운거죠...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02:39
극우유투버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길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그런 극우영상에 빠져서 보는걸 너무 많이 접합니다.

가지않은길님의 댓글

작성자 가지않은길 (211.♡.155.169)
작성일 03:01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06:13
@가지않은길님에게 답글


글쎄요. 평소 언행이 어땠을까요.

무루도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루도구 (119.♡.30.110)
작성일 07:37
@ninja7님에게 답글 아.. 여기서 교수님에 대한 관심이 싹 사라지네요.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서 제 정신이라면 국힘에 있을 수 없고, 그들을 지지할 수가 없죠.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68.43)
작성일 08:32
@ninja7님에게 답글 안봐도 비디오네요. 콩콩팥팥....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116.♡.254.67)
작성일 03:12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셀테러 읽어보세요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03:18
잘 읽었습니다. 아들들한테 신경을 좀 더 써야겠습니다.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58.♡.57.130)
작성일 03:32
몇몇 극단적인 주장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예를들면, 남자아이들 100%가 윤석열 지지, 신남성연대 지지라는 표현 같은 것 말이죠. 심각성은 동의합니다만.

NoXoJ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XoJo (112.♡.4.134)
작성일 03:37
@40권님에게 답글 글 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국내 모든 남자아이들이 아니라....아들 주변 남자아이들의 100%라고 되어 있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3:56
@40권님에게 답글 고등학생 아들 주변의 모든남자애들이 100% 윤석열과 신남성연대 지지한다고 적혀있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52.237)
작성일 08:16
@40권님에게 답글 100% 이런 거는 공개글에 쓰는 것에 주저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본인이 보고 들은 것 뿐이니 읽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고 봅니다.

동의하는 것이 감수성이니 하는 단어도 그렇고 여가부 존치 이유가 말 같지 않네요. 지금 하는 여가부의 필요성의 정책은 여가부 이름으로 할 이유 없습니다. 그걸 싸잡아서 아들에게도 필요하다라니.. 이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50.♡.218.131)
작성일 03:37
참고할만한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4)
작성일 04:06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이명박입니다. 이명박이 '어린쥐' 소리할 때부터 저는 이런 미래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고, 여기 저기 관련해서 댓글도 달고 글도 쓰고 그랬었습니다. 돌아오는 소리는 '괴담'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제 얘기를 옆에서 들었던 제 집사람은 그때 제가 했던 얘기들을 이제는 인정합니다. 거의 20년입니다. 아마 앞으로 20년은 더 빡세게 가르쳐야 원점으로 돌아갈까 말까 일 겁니다.
또 괴담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제대로 가르쳐도 20년은 족히 걸릴 겁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5:21
민주주의는 혐오의 반대편에 서야한다.
아주 공감하며 제 행동을 반성합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6:41
저분만큼 열성적으로 가르치진 못하지만 십대 남자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써 노력하고 있어요. 다행인점은 동네 자체가 친민주당이 많아서 주변환경이 괜찮다는 점..다만 온라인 세상은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저분 말처럼 진짜 십대 아이들이 극우 유투버를 보나 싶네요. 저희 애들 보면..그냥 숏츠 중독자입니다. 1.2분짜리..긴 내용은 1도 못봐요..그런데 극우 유투버에 세뇌될 정도로 듣는다니..뭔가 신기하기도 하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07:03
아들 글 쓴 본인도 별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진 않은 듯 합니다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211.♡.198.52)
작성일 07:39
어제 저녁  지인이 이야기 해 준 글이 이거군요.
교육이 어서 바뀌길 바래봅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68.175)
작성일 08:37
@별이만든나님에게 답글

꼭 다시 설명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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