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를 해도 극성지지층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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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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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읏쨔님의 댓글
어..
제가 소개팅때 만났던 서울대사람 기억나네요 ㅋㅋㅋ
독실한 기독교였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면서도... 그걸 뛰어넘어야 진정한 믿음?'이라고 했던.
제가 소개팅때 만났던 서울대사람 기억나네요 ㅋㅋㅋ
독실한 기독교였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면서도... 그걸 뛰어넘어야 진정한 믿음?'이라고 했던.
냐홍홍님의 댓글
신천지가 무서운게 어린 학생들을 포섭하는 이유가 사회생활을 할 시기를 놓치게 만든다는 겁니다 혹시 빠져 나갔다 하더라도 그 공백때문에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고 그 좌절감으로 다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돌아 갔을 때에는 전보다 더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나가면 끝이라는 두려움에 종교에 더 의존하고 그 공동체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겁니다 현실로 나가기엔 너무나 많은 것을 이미 잃었고 그 사실을 인정하기 두려우니 애써 외면하고 더 깊이 빠지는 거지요 안나가면 실패가 아니므로...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냐홍홍님에게 답글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그런 상황이라면 끊기 힘들거 같아요. 휴...
윰어님의 댓글
저게 2찍에 그대로 적용되죠.
잘못을 인정 안 합니다.
투표 잘못 했다고 인정하고 손가락 안 잘라요.
후회도 안합니다.
사과도 안해요.
그러니 자신들의 정당성 합리화를 위해서
조작과 날조로 선동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사안을 판단기준 잣대를 진영논리로 둔갑시키며 정치병 환자질을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왼쪽, 니는 잘 했나?" 이런 물타기 소리도 나오죠.
언제까지 이런 야만스러움과 대적해야 하는지..
잘못을 인정 안 합니다.
투표 잘못 했다고 인정하고 손가락 안 잘라요.
후회도 안합니다.
사과도 안해요.
그러니 자신들의 정당성 합리화를 위해서
조작과 날조로 선동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사안을 판단기준 잣대를 진영논리로 둔갑시키며 정치병 환자질을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왼쪽, 니는 잘 했나?" 이런 물타기 소리도 나오죠.
언제까지 이런 야만스러움과 대적해야 하는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부정선거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도 이거죠.
지난 총선에 국힘이 160석 했으면 부정선거라고 했을까요?
같은 부정선거인데 왜 지난 대선 지선은 국힘이 압승을 했을까요?
이런 사실들에 대한 성찰조차 못하죠...
지난 총선에 국힘이 160석 했으면 부정선거라고 했을까요?
같은 부정선거인데 왜 지난 대선 지선은 국힘이 압승을 했을까요?
이런 사실들에 대한 성찰조차 못하죠...
날개의신님의 댓글
강풀 26년.
전두환을 지키는 경호원.
심지어 자기도 피해자이면서 목숨걸고 지키던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자신이 그런행동을 하는 원인을 아는 냥반의 자기고백이 저거였죠.
저걸 알아도 저리 행동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더욱 광신도가 되는거죠
전두환을 지키는 경호원.
심지어 자기도 피해자이면서 목숨걸고 지키던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자신이 그런행동을 하는 원인을 아는 냥반의 자기고백이 저거였죠.
저걸 알아도 저리 행동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더욱 광신도가 되는거죠
soribaram님의 댓글
피참한 현실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