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심을 늦추지 말되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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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2025.01.22 10:21
1,040 조회
4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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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의 발로가 최근에 심해지면서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됐나 걱정하지만

사실 그들은 우리 안에 항상 있어 왔습니다.

수괴가 이들을 고구마 파내듯이 다 파낸 것 뿐이죠.

오히려 이들이 더 커지기 전에 발본색원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극우의 싹을 자를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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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10:27
까스통 할배가 출현했을때 처벌하지 못한게 여기까지 온것 뿐이죠.

이제 내란까지 저지르고 폭동까지 일으켰으니 이를 기회 삼아 전부 발본색원해서 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윤석열이 내란 계엄 저질렀던 밤에는 불안하긴 했지만 시민과 국회에 의해 차단 당한 이후에 현재까지 작은 불안감은 있지만 오히려 이게 좋은 명분이겠다 생각이 듭니다.

쳐내야 하는데 확실한 트리거가 없던 상황에서 지 스스로 트리거를 눌러줬으니깐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10:31
@GreenDay님에게 답글 극우는 자폭 버튼 눌었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0:34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사이비 종교 단체의 발흥이 너무나 걱정됩니다 이성으로 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ㅠ 거기에 금전까지 결합하니 무소불위가 되고 있어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영 암담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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