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들은 어떻게 장사하는 건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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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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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미 헬스장, pt 전문만 하는 작은 헬스장, 필라테스 + 헬스장 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동네에 100평+@ 헬스장이 연달아 생겨서 한 달 3만원에 회원권 팔고 있네요.
헬스장이 pt로 먹고 산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pt도 받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돈을 벌지
겹치는 상권 내에서 헬스장만 몇 군데씩 있으면 사람들은
어디서 끌고 오는 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새로운 파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기존 파이 뺏어먹기일텐데
헬스장이 어디 하나 망하지 않고 버티는 거 보면
돈이 되니까는 버티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버틸 수 있는 건지 신기합니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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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중독님에게 답글
아들이..헬스 하고 싶다고 하더니 두어번 가고 마네요...문제는...이번에는 갈거라고 해서 3개월 다시 등록했는데. 역시나 안가요.......ㅠㅠ;;
모방범3님의 댓글
@녹차중독 님 말씀처럼 기부금으로 운영되는데 헬스장 하는 유튜버들 말 들어보니
3만원이란 가격은 최저 출혈 경쟁이라고 하네요 너죽고 나죽자 라는 ... -0-;;;
3만원이란 가격은 최저 출혈 경쟁이라고 하네요 너죽고 나죽자 라는 ... -0-;;;
joydivison님의 댓글
많이 망하는 업종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많이 생기기도 하고요. 유지는 돌려막기로 하다가 빠지는 스타일로 하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정말 잘되는 헬스장이 있어서 거길 오래 다니는데 장점은 회비 떼먹고 도망갈 염려 인해도 되는데 단점은 헬스인들이 너무 많다는
제가 사는 동네에는 정말 잘되는 헬스장이 있어서 거길 오래 다니는데 장점은 회비 떼먹고 도망갈 염려 인해도 되는데 단점은 헬스인들이 너무 많다는
아브람님의 댓글
잘되는 헬스장에는...
속칭 '헬창'이 많아서 위축되더라구요...
안되는 헬스장에는...
혼자서만 운동할 적도 있어요...
돈이 없어 pt는 언감생심...
이만저만 비싸야지요.
혼자운동하면서 pt받는거 보면 별거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속칭 '헬창'이 많아서 위축되더라구요...
안되는 헬스장에는...
혼자서만 운동할 적도 있어요...
돈이 없어 pt는 언감생심...
이만저만 비싸야지요.
혼자운동하면서 pt받는거 보면 별거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