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지들 마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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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5.01.22 15:45
1,749 조회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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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는 거 같아 데리고 나왔더니 

.... 가게로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밤에 신나게 설치고 다니려고 하나 봅니다 ...


휴....orz 일해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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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風雲님의 댓글

작성자 風雲 (61.♡.169.203)
작성일 15:46
우리집 냥이들은 가끔씩 병원때문에 나가도 울고 불고 난린데 부럽네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3
@風雲님에게 답글 병원가면 저희집 놈도 난리납니다 ㄷㄷ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5:49

외출, 산책 냥이는 다들 집에 한마리씩은 키우잖아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3
@자비님에게 답글 그렇죠? ㅋㅋㅋㅋㅋ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5:49
그래도 산책하는 시늉은 하네요.
훌륭한 고냥이,,,,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4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서로 어느정도 합도 맞고 철책도 뛰어넘고 잘 합니다 ㅎㅎ

Lunaticboy님의 댓글

작성자 Lunaticboy (211.♡.3.133)
작성일 15:59
산책이라니 저희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ㅎㅎ
저 닮아서 집콕이라 ㅎㅎ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4
@Lunaticboy님에게 답글 그게 최곱니다 ㅠ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6:01
럭키만 그래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4
@kita님에게 답글 에이 더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유튜브에요 ㄷㄷㄷ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6:03
동네에 할아버지가 고양이 산책 시키는거 자주 보는데 멀리서 보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처음에 강아지인줄 알았죠. ㅎㅎㅎ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4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ㅎㅎ

넉울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넉울휘 (58.♡.214.182)
작성일 16:04
이...이뻐욧♡ 얼굴도 보여주세용♡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6.184)
작성일 19:06
@넉울휘님에게 답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13)
작성일 16:14
냥모차에만 태우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습니다. 직접 땅을 걷는 걸 허용하면 끌려다니기 십상이죠.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6:33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주인 뒤를 따라가는.... 산책 냥이가 있긴 하던데, 부럽고 특히 귀하리라 봅니다.
저 위에 올린 제 산책 냥이는 자기 가고픈데로만 가서, 뒤를 졸래 졸래 따라가야 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13)
작성일 16:41
@자비님에게 답글 저는 끌려다니는 거 조마조마해서 절대 안 해요.
고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집사가 내려오라고 사정사정하는 것도 봤어요.
고양이는 개처럼 복종하지 않고 제 멋대로 움직이니 집사의 산책 난이도가 넘 높아요. 저처럼 게으른 집사는 꿈도 못 꿀 일이죠.
마당 있는 집에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은데 그럼 또 구충을 엄청 신경 써야할 것 같네요.
자비님도 냥모차 고려해보셔요. 안 씻겨도 되고 좋아요. 저는 그마저도 자주 안 나가지만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6:47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도시 아파트 살다가 시골로 가니, 호기심에 마당 부터 산책.... 그러다 감나무에도, 지붕 위에도, 마당을 벗어 나서 슬슬 반경 넓혀서 동네 마실.... 동네 길이 차 한대 살살 다녀야 하는 길이라서 별 걱정치 않고 외출 냥이로 지냈구요.... 아, 밤 늦게 안들어 와서 마눌님과 온 동네 부르면 찾아다닌 적도 좀, 그래서 동네 유명 냥이가 되었구요....

다시 도시 아파트로 오니, 가끔 밖으로 나갈려고 하더군요, 차 때문에 외출 냥이는 할수 없고, 그래서 가슴 줄 필수, 가끔 아파트 화단 등으로 산책 냥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13)
작성일 16:53
@자비님에게 답글 네, 위험할 것 없는 시골에서 자유롭게 사는 게 가장 이상적일텐데 대부분 그렇지 못 하죠.
저희 탄이도 한 번 나가면 또 나가자고 해서 저는 비정기적으로 제 맘 내킬 때만 데리고 나가요. 나가자고 졸라도 안 들어주는 단호한 집사예요. ㅋㅋ
산책에 맛 들린 냥이면 규칙적으로 나가야할텐데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 해주다 집사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문제예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6:36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캔탄이 태워 보셨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13)
작성일 16:46
@kita님에게 답글 냥모차요? 네, 캔디가 어릴 때 땅바닥 걸어다니는 산책 했었는데 저를 끌고 다녔어서;; 부담스러워서 아주 가끔 다니다가 어느 날 임보 하려고 항체 검사를 했더니 파보 항체가 하나도 없어서 산책을 아예 중단했었는데 어느 날 냥모차가 생겨서(임보했던 고양이의 집사님께서 주셨어요.) 그리고 요즘은 항체도 있다고 나와서 날 좋을 때 가끔 태우고 나가요.

탄이는 뚜껑 열고 산책하고 캔디는 닫으라고 해서 닫아드려요. 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7:3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꽃보다 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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