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박사가 되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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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 (112.♡.196.186)
2025년 1월 22일 PM 05:40 · 수정됨(20:17)
조회 3,198 공감 0
정확히는 공학박사...
그것도 항공기 제작 관련해서요. ㅎㅎㅎㅎ
이제 초등 3학년인데, 벌써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찾은거 같아 다행이긴 합니다.
근데 왜 박사지? -_-;; 그거도 공대 박사... ㅠㅠ
그 길을 왜 가려 하는지 공대 출신 학사 아버지로서는 얼마나 가시밭길인지 아는지라...
앞에서는 그래 잘 해봐.. 하고 응원해줬지만, 마냥 응원은 못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남들은 항공기 보고 오면 파일럿을 꿈꾼다는데 얘는 왜 박사야... 그것도 공학으로 ㅠㅠ
그래도 아직 초3 이니 금방 바뀌겠죠? ㅎㅎㅎ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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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dendeep79
25.01.22 · 118.♡.255.169
앞으로 2만5천 번 쯤 바뀔겁니다;;; -
단단아
25.01.22 · 182.♡.98.21
요즘 대부분 아이들의 꿈인 유투버보다 훨씬 좋은데요. 저희 애는..아에 꿈이 없어요..존재감 없는 사람 되는게 목표랍니다..ㅎㅎ -
PPEPSIMAN
→ 단아
25.01.22 · 27.♡.242.79
존재감 없는 사람...이라는 꿈은 첨들어 보네요 ㅎㅎ
어째든 꿈은 있는거니 좋다고 봐야 하나요?
아드님이 범상치 않습니다 -
단단아
→ PEPSIMAN
25.01.22 · 49.♡.59.243
아. 요즘 아이들과 대화해보면 꽤 많습니다. 그냥 아빠처럼 회사나 다니겠죠. 이 말을 꽤 자조적으로 합니다. 전 좀 안타깝게 느껴지긴 하는데..아이의 삶을 간섭할순 없으니 뭐라고는 안해요. 그래도 얼마전 생물은 좀 재밌어서 과를 선택한다면 그쪽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인 제가 좀 들뜨더라구요. -
66미리
→ 단아 작성자
25.01.22 · 211.♡.220.186
평범하게 살려면 미친듯이 노력해야 하잖아요.
저는 오히려 그런 아이들이 평균을 위해 엄청 노력하는걸 봐서 아직은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저희 딸은 알바나 하며 살고 싶다는데, 그거 보다야 낫다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보보수주의자
25.01.22 · 218.♡.42.109
공학박사 하면
초거대로봇을 만들수 있거나
5인의 특공대를 수족처럼 부릴 수 있습니다.
우주 악당들의 침략을 막아내는 아드님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25.01.22 · 110.♡.31.28
저도 꼬꼬마 땐 외괴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만... *.*;;;
무언가 뜻을 품고 꿈을 꾼다는 것에 응원합니다! -
BBLUEnLIVE
25.01.22 · 211.♡.234.109
구체적이네요. 멋집니다. -
크크라카토아
25.01.22 · 59.♡.253.153
하하 박사과정 그만두고 싶습니다. -
Mmlcc0422
25.01.22 · 119.♡.199.171
사실.. 저도 공학박사인데요.. 거대 로봇은 커녕 분말과 괴만 잔뜩 만들고 은퇴했습니다 ㅋㅋㅋ(재료공학). 근데 학자의 길 외에 기업에 취업된다는 가정하에 남들보다 출발선은 좀 빠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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