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호주 오픈 대진이 얼추 완성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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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9.♡.207.200
작성일 2025.01.22 17:57
443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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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진행 중인 올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4강 대진이 얼추 완성되어 가네요. 


작년 말 부터 새로운 빅4가 만들어 진듯 했는데

야닉 시너, 알카라즈, 즈베레프, 프릿츠 이렇게요 


이 중에서 즈베레프 선수가 4강에 올랐네요. 

알카라즈는 이번 대회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온 조코비치한테 8강에서 져서 떨어졌고,

프릿츠는 이번 대회 화제의 재기를 한 몽피스 선수한테 의외의 일격으로 진작에 탈락한

야닉 시너는 오늘 8강을 하는데 무난히 올라갈 듯 하고요. 



4강 대진은 

야닉 시너 vs 벤 쉘튼, 조코비치 vs 즈베레프 이렇게 인데..


개인적으로는 즈베레프 선수가 메이저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큰 부상 이후 확실히 멘탈이 좋아진 것 같은데.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으면 해요. 


근데 준결승 상대인 조코비치 선수가 너무 전성기 느낌이고 이 경기를 이겨도

결승에서 더 강해진 야닉 시너를 만나야…


벤 쉘튼 선수는 잘 모르는 선수인데 메이저 첫 4강인 듯 해요. 어쩌면 업셋도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예전 만큼 챙겨보지 못히는 스포츠지만 이번 호주 오픈은 즈베레프 우승 기원히면서 이제부터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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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06.♡.9.40)
작성일 18:16
저는 조코비치 은퇴할 때까지 무조건 응원입니다. ㅎㅎ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192.126)
작성일 18:18
아직도 조코비치라니!
AO는 한국시간에 해서 좋더라구요.
1월에 보는 스포츠 빅 이벤트!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18.♡.7.131)
작성일 18:32
한 때는 유니클로 스폰서 받았던 조코비치가 싫어요. 현재는 라꼬스떼 유니폼을 입지만요. 페더러도 유니클로 유니폼 입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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